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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bnr17 다이어트 유산균 하루 섭취 권장량

by 니뭐니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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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bnr17은 체중감소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이 되어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건강기능 보조제로서 많은 여성분들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bnr17을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하는 이유와 언제 섭취하는 것이 좋고 하루 권장섭취량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니다.

 

bnr17 유산균은 한국인 산모 모유에서 분리 배양하여 얻어낸 것으로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맞는 유산균으로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체중감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여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유산균 혹은 유명 연예인 김 모 유산균이라고 알려진 유산균 bnr17의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Lactobacillus gasseri bnr17)입니다.

 

유산균이 장내에 존재하는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이 활성되도록 도와줌으로써 장환경을 개선시켜 장 건강에 좋다는 것을 대부분 여성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하루에 어느 정도량의 유산균을 섭취해야 되는지는 하루 섭취 권장량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유산균 bnr17이 다이어트 유산균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첫째, 살을 찌게 하는 백색지방을 줄여주고 칼로리 소모와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갈색지방을 활성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국내 모대학에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비만 과체중의 성인남녀에게 일정기간 섭취하게 한 후의 체지방 감소에 대한 인체적용 실험에서 체중감소, 체질량 지수 감소, 허리둘레 감소, 복부 내장 지방 감소, 엉덩이 둘레 감소된 결과를 확인했으며 내장 지방 감소에도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둘째, 살을 찌게 하는 주범 단당류를 다당류로 전환시키는 작용을 하여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를 거쳐 에너지원 단당류로 전환됩니다. 단당류가 체내에 저장되면 살이 찌게 되는데 잉여 에너지원 단당류를 다당류로 전환시켜 체내에 저장되지 않도록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체지방 감소가 가능하게 됩니다.

 

셋째, 모유는 어린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풍부하고, 아동비만 가능성을 낮춰주며, 모유 수유기간이 길면 길 수록 비만 가능성을 낮춰주는 효과가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유산균 bnr17은 모유로부터 분리 배양하여 얻어진 유산균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혈당을 감소시켜 제2형 당뇨환자에게 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유익균은 증식시켜주고 유해균을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장 내 환경을 개선시켜 주는 장 건강에 도움 유산균의 공통적인 효능뿐만 아니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유산균은 장 건강 및 체지방 감소 내장지방감소에 대한 연구결과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에 대한 인정을 받은 유산균인 이유로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칭하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산균 bnr17은 언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유산균 섭취 시간에 대해서는 식전 식후 어느 것이 더 좋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섭취시간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아직 없으나 대부분 유산균 섭취시간으로 식전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료가 부족하여 아직 결론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요한 포인트는 유산균이 대장까지 도달하여 제역활을 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의 위협으로부터 무사하도록 하는 섭취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유산균은 위산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유산균 섭취 방법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아침에 기상과 함께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셔준다

2. 물 마신 5분 후 물과 함께 유산균을 섭취한다

3. 이후 30분 정도 경과된 다음에 식사를 한다.

 

위산은 식사 전부터 조금씩 분비되면서 식사를 하면 가장 많이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위에 산 농도가 가장 낮은 때는 공복 상태의 식전이므로 아침에 일어나면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산균 먹는 방법은 유산균을 섭취 전 물을 먼저 마신 이후 약간의 시간이 경과된 후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과 함께 희석된 유산균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유산균 생존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은 유산균은 고온도에 약하여 사멸될 수 있으므로 60℃ 이상 뜨거운 물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와 위를 통과하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므로 유산균을 섭취하여 위를 통과하기 전 식사를 하면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유산균에게 위협이 되므로 유산균을 섭취 후 일정 시간 경과한 후 식사를 권한다는 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이유는 이러한 섭취방법이 연구 결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식견으로 최선의 방법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산균 bnr17 하루 섭취 권장량은 어떻게 될까요?

 

유산균 bnr17이 우리 몸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지만 하루 권장섭취량을 지키지 못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과다 섭취를 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bnr17 유산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25-900m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울산바위-사진촬영-중인-여인
사진찍고있는 여인

 

유산균 bnr17은 다이어트 목적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소되는 여성 호르몬 보충을 위한 장 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보조제로서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하는 이유와 언제 섭취하고 하루 권장섭취량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bnr17 유산균은 장 건강이 좋아지도록 하는 유산균의 기본 역할뿐만 아니라 체중 감소, 체질량 지수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 둘레 감소, 복부 내장지방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와 실험 결과 그리고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을 인정받았다는 이유로 다이어트 유산균으로서 많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누리며 섭취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의 기본은 평상시 올바른 생활습관 속에서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음식 섭취가 우선하면서 건강기능 보조제를 자신의 상태에 맞춰 꾸준히 섭취하여야 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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