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손상이나 이상이 있게 되면 간수치가 높아진다. 간수치가 높으면 간수치 높은 이유를 알아내고 간수치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평소 간수치 낮추는 법을 숙지하고 관리한다면 간수치 정상 범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간수치가 높으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쓸개관 폐쇄의 위험이 증가한다. 간이 손상되어 간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만성피로 피부 트러블 숙취 근육 관절의 통증 입냄새 황달 증세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갈색 소변 및 잦은 출혈이 있게 된다. 간수치 높은 이유와 간수치 낮추는 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1. 간수치 높은 이유
혈액 검사 결과 간수치가 높다고 나왔다면 원인이나 간수치 높은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흔히 우리들이 말하고 있는 간수치가 높다라는 의미는 간 기능이 저하되어 건강 이상 신호를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간수치가 높다고 간 기능이 무작정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간질환 여부를 의심 간질환 정도와 치료 효과 평가에 도움이 된다.
잦은 음주 흡연
음주 흡연 피로 누적 스트레스 비만 약물 등은 간수치를 높이는 원인일 수 있다. 잦은 음주나 흡연 중이라면 우선적으로 금연 금주가 필요할 것이다. 매일 술을 마시거나 갑작스럽게 과음을 하는 경우 간의 해독 능력에 과부하가 생기고 간의 급성 손상으로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계속해서 높은 수치로 이어진다면 심각한 간 손상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육체피로 과로 스트레스
지나친 운동 등 육체의 피로 과로 및 스트레스는 간을 지치게 하여 해독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해독 능력의 저하로 인하여 갑자기 간수치가 높아지며 간질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바이러스성 감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간염은 간의 손상을 일으켜 급격하게 간수치를 정상 범위보다 7-10 높일 수 있다. 추가 검사를 통하여 확인 후 치료를 해야 한다.
지방간
지방간은 간에 지방 비율이 평균 이상으로 발생된 상태로서 간 손상 간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지방간은 알콜성 또는 비 알콜성 원인에 의하여 발생되기도 하며 가족력인 경우도 있다.
지방간은 간염을 일으키고 간염이 간 경변으로 이어지면서 결과적으로 간암이 생긴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질병이 암인데 발병되는 암중에서 폐암이 1위 그다음이 간암으로 알려져 있다.
식생활 습관 관리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에 주의하여야 한다. 비만은 고지혈 고혈압 등의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항생제 약물과용
진통제 항생제 기타 약물을 오래 복용함으로써 해당 성분에 의한 간 기능 저하 손상으로 수치가 갑자기 높아질 수 있다.
간에 부담을 주는 특정 약물 섭취 후 나타나면 의사와 복용 중단 교체에 대하여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심한 용혈성 빈혈 간질환 등으로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간수치는 일시적으로 병변 염증 발생 등 의 원인으로 높아질 수 있으나 만성적으로 높은 간 수치는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비만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정상 체중 범위를 넘어서면 간에 지방이 쌓여 간수치가 상승하게 될 것이다.
간수치가 높으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활달 쓸개관 폐쇄와 같은 합병증으로 간암 간경변 심근경색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간수치 높은 이유를 알아내어 간수치를 낮춰야 한다.
2. 간수치 낮추는 법
간수치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곤함 시력감소 면역력 저하 식욕부진과 구토의 소화기 장애 황달 대변 색의 변화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자주 난다.
간수치를 낮추는 법으로는 땀을 흘리 수 있는 운동을 주 3회 이상 하고, 알코올 흡연을 제한하거나 줄이며 고열량 고지방 고 나트륨 고당의 음식 탄산음료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의 개선이다.
유산소 운동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하면 지방은 태우고 근육량을 늘려 세포 내 암모니아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걷기 달 리시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간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음주 금연
흡연은 간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지난 친 음주는 간 해독작용을 저하시키고 간 손상을 일으켜 간수치를 올리게 되므로 금연 금주는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숙취 해소에 헛개 나무 열매가 사용되어 오고 있는바 간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된다 할 것이다.
식단의 개선
노화가 되면서 부족해지기 쉬우면서도 꼭 필요한 비타민 D의 섭취량을 늘리고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채식 기반의 식단으로 하면서 고지방 식품과 소금 나트륨의 함량이 높은 식품을 피하는 것은 간수치를 낮추는 법으로써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된다.
- 비타민 D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식단은 SGBT가 높아지지 않고 유지시켜준다. 녹색 잎채소 생선 우유 두부 유제품 계란 버섯 사과 오렌지
- 신선한 채소 과일 식물성 단백질 식단과 같은 지방 함량이 적은 음식은 간에게 부담을 적게 한다. 녹색 잎채소 브로콜리 당근 호박 통곡류 견과류 저지방 유제품 저지방 단백질
- 고지방 함유한 식품과 소금 나트륨 함량 높은 식품을 피하는 식단은 간수치를 낮추는 식단이 된다. 튀긴 음식 고지방 음식 닭고기 돼지고기 껍질 버터 치즈 가공 식품 탄산음료 베이컨 절임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수치 낮추는 음식으로 비타민 B 비타민D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칼륨 등의 섭취를 늘려 주는 대표적인 간 회복에 좋은 음식은 토마토 문어 비트 자몽 아보카도 비트 마늘 양배추 엉겅퀴(밀크시슬) 등이다.
문어는 항산화제 타우린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 담즙 준비를 촉진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는 항산화제 리코펜이 염증을 억제하고 간에 쌓인 독 해독에 도움이 되고, 비트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서 베타인은 혈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억제 혈액순환을 도우며 간세포 활성화에 기여 간 손상 회복에 기여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간수치 높은 이유로 작용하는 지방간을 줄이고 분해 배출 및 비트의 칼륨은 나트륨 배출하는 대사에 기여한다. 안토시아닌은 혈관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구기자 헛개나무 열매 표고버섯 등이 간 해독을 도와 간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튀김보다 굽는 것 찌는 것 삶는 것으로 담백하고 짜거나 달지 않게 조리하고 식사량을 줄여 섭취하면 열량 조절에 도움이 되어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여 급성은 일시적으로 간수치가 높게 나오지만 치료가 가능하고, 만성 간염은 상대적으로 수치가 낮게 나오더라도 치료가 어렵거나 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을 알고서 식단관리를 하면 간수치를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간수치의 정상 범위는 AST ALT 각각 0에서 최대 40iu/l이하이고 GGT는 남성 11-63iu/l 여성 8-35iu/l 사이가 정상 범위이다. 간수치는 혈액 검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간세포가 손상되거나 병변 발생 여부를 1차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서 *AST *ALT *GGT 수치가 활용된다.
*ALT 간세포 안에 존재하고, *AST 간세포 심장세포 등에 존재하는 효소로 각각 간세포가 손상되면 농도가 올라간다. *GGT 간내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서 쓸개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주로 증가한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의 원인 피로 과로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 흡연과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다. 간은 담즙의 생성 적혈구를 분해 단백질 합성을 돕고 혈당조절과 인슐린 신호전달 체계에 관여하며 호르몬 대사 알코올 분해 등 해독작용 살균작용 소화작용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 간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이 어렵고 발병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평소 간수치 낮추는 법을 숙지하고서 관리를 한다면 보다 더 건강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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