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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성 치매 초기증상 베르니케뇌병증

by 니뭐니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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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노화에 따른 신경계 퇴행성 변화로 생기는데 요즘은 젊은 층도 과다한 음주로 알콜성 치매가 늘고 있습니다. 과음은 혈액 속 알코올이 뇌쇄포를 손상시키며 기억력, 인지장애로 진행되어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문제가 되는 알콜성 치매 베르니케 뇌병증이 발병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음주습관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현상은 알콜성 초기 치매 증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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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어떤 사실을 자주 깜박합니다
  • 매사가 귀찮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냅니다.
  • 일상 활동중 판단이 흐려집니다
  • 갑자기 불안해지고 초조해집니다.
  •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 헛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 단순한 계산을 자주 틀립니다.

 

알콜성 치매 초기 증상 베르니케 뇌병증

일반적으로는 기억력 장애, 언어기능장애, 전두엽 기능장애, 공간지각 능력 장애, 성격 변화, 복합적으로 인지장애가 생기게 되는 것이 치매 증상들입니다.

 

음주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은 비타민 B1결핍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뇌 질환 베르니케 뇌병증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베르니케 뇌병증으로 실어증이 생기면 정상인과 같이 말을 하지만 의미 없는 말을 나열하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젊은 층은 술자리가 잦고 과음도 빈번하기 때문에 음주습관에 따라서 급격히 뇌 손상을 진행될 수 있다고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지나친 흡연과 과음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사회생활에서 피하고 싶어도 피하기 어려운 것이 술자리이므로 술을 마시지 않기란 매우 어려운 일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음주 습관은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알콜성 치매질환 예방을 위해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올바른 음주습관 가이드들입니다.

 

술을 가능한 한 마시지 않는다.

음주 시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안주를 먹는다.

술은 한 가지 종류로 마신다.(석어 마시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공복에 마시지 않는다.(흡수가 빨리되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잔은 한 번에 비우지 않고 나누어 마신다.

수면 부족 등 피곤한 상태서 마시지 않습니다.(해독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과음 후 3일 이내 술 마시지 않는다.(간 기능은 보통 72시간이 지나야 정상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음주 중 흡연을 하지 않는다.(일산화탄소가으로 공급되는 산소차단하여 해독력을 떨어 트리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신 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뇌가 손상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우울, 불안, 불면증을 동반하여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술은 마실 수 록 내성이 생기게 되어 음주 횟수가 늘고, 음주량도 늘어나면서 본인 스스로 자제력을 상실하게 되므로 음주를 스스로 조절이 어렵게 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올바르고 건강한 음주습관으로 회복하는 것이 알코올 치매 초기 증상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하겠습니다.

 

산삼 와송 돌배 담근술

 

알코올성 치매의 초기증상의 경우 금주가 급선무이고 예방치료를 하면 증상을 멈출 수 있거나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베르니케 뇌 병증은 비타민B1 결핍과 동반하여 나타나며 만성 알코올 중독이나 영양 결핍과 관련이 있습니다.

 

 

알콜성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개선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오가피 천마 원지 모과 등이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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