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는 독특한 약효로 건강 증진을 위한 차, 수육, 갈비탕, 삼계탕, 백숙, 육수 등의 건강식품 재료 및 한의학, 전통 의술에서 약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항염 항산화 항암효과에 의한 간 건강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진시황의 불로초라고도 하고 산삼 나무라고도 불리고 있는 황칠나무의 주요 효능 콜레스테롤 피로해소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이유 그리고 활용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겠다.
콜레스테롤 피로해소 끝 황칠나무가 왜 좋을 까?
황칠나무는 독특한 약효와 역사적 가치로 전통한의학과 현대 의학의 융합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용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현재에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황칠나무 주요 성분과 효능
황칠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폴리페놀 및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 안식향 등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개선 간수치 개선 면역력 개선 혈행개선등 건강 증진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음과 같은 황칠나무의 주요 성분에 따른 건강상 효능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1. 황칠나무의 추출물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세포를 보호 간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황칠나무의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은 체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간 소화기 질환 통풍 관절염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완화에 도움이 된다.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며, 항염증 효과로 염증 관련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된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항암 작용을 통해 암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 혈압 혈류 정상화 유지에 기여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황칠나무 추출물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황칠나무의 사포닌과 기타 활성 성분들은 면역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염 질환 예방 및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사포닌은 면역 세포의 활성을 촉진하여 면역체계 강화 및 면역력증진,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항암효과가 있다.
3. 황칠나무의 황칠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아세틸렌, 사포닌성분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원기회복 피로 해소를 돕는다.
폴리아세텔린은 면역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사포닌은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등 면역력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황칠나무 황칠에 함유된 폴리아세틸렌은 항산화 및 항염효과가 있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여 암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완도 황칠융복합 사업단에서는 황칠나무 황칠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 면역력 증강
- 항암 및 항산화 활성
- 지방간 간염 간경화등 간질환 예방 및 개선
- 당뇨병 고혈당증 예방 및 개선(덴드로파녹사이드 성분 함유 당뇨병 예방 및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
- 전립선 비대증 개선 효과(천연성분 베타시 스테놀 함유) 남성 성기능 개선
- 숙취해소효과(본초강목 황칠 숙취해소 특허에서 밝히고 있다)
- 장질환 예방 및 개선
- 진해 거담 효과
- 신경안정 항 우울증
- 항균 작용
- 경조직 재생 및 증식
- 피부 미백 및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방지
전통 한의학에서 황칠나무는 간질환 소화기 질환 염증성 질환 치료제로 많이 활용되어 왔다. 한약재로 면역력 강화 피로해소(숙취해소) 신경안정(불면증 개선) 간기능개선 신장건강 암세포 억제 혈관건강(혈당관리) 설사 관절통 피부건강에 사용하는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현대 의학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하여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황칠나무 추출물은 항염 항균 효과가 있어 외용제로서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 피부건강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혈액순환기능이 뛰어나 남성에게 좋고 여성 갱년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점 참조하면 좋겠다.
황칠나무 건강식품 활용
황칠나무는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전라남도 보길도는 황칠나무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따듯한 기후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이와 같은 적합 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완도 보길도등 700ha에 황칠 천연림 20여만 그루가 자생하고 있으며, 보길도 정자리에는 수령 400년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황칠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황칠나무 천연기념물 제479호가 있다. 완도 황칠은 지리적 기후적 특성으로 인하여 약리적 성분이 더 강하고 도료로써 색감과 강도가 좋다고 한다.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공장(완도군 신지면 송곡리)에서는 황칠방향제, 잎차, 농축액등의 제품을 생산 판로를 넓히고 있다.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이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다.
황칠나무 원료로 한 건강식품으로는 황칠나무 와 잎을 사용하여 차 음식(수육 갈비탕 각종 육수) 재료로 사용하거나 캡슐 정제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 보조제등으로 제공된다.
일상적으로 차 삼계탕 백숙 또는 육수로 우려내어 섭취함으로써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숙면에 좋은 황칠나무 차 만드는 법
재료: 물 2리터, 황칠나무 가지 24g 잎 6g
만들기 :
- 황칠나무 잎 줄기 열매 말린 것을 깨끗하게 씻는다.
- 씻은 황칠나무를 물에 넣고 끓여준다.
-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30여분 더 끓인다. 노랗게 색이 우러나오면 된다. 대추 감초와 함께 끓여도 된다.
- 건더기를 건져낸 후 냉장보관(여름철) 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꿀을 타서 마시면 더 좋다.
하루 3-4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황칠 삼계탕 백숙 만드는 방법
재료 : 닭 1마리(1.2kg) 황칠 황기 3 뿌리 찹쌀 마늘 5-6쪽 수삼 밤 대추 4 부추 40g
- 닭을 깨끗하게 씻는다
- 물에 담가서 핏물을 뺀다.
- 닭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대추 황기 황칠티백차를 넣고 중불로 20여분 푹 삶는다.
- 마늘을 넣고 10여 분간 익힌 다음 황기와 황칠을 건져 준다.
- 부추를 넣고 불을 꺼준다.
황칠은 티백 스틱등을 사용하거나 건조황칠나무와 잎을 적당량 넣어도 된다. 잡냄새 없이 본연의 풍미와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맛을 제공한다.
황칠나무는 진시황의 불로초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사포닌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산삼 나무라고도 불리고 있는 황칠나무는 따듯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수유 중이거나 임산부 역시 권하지 않는다. 옻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가려움증 인후통 혓바닥 통증과 같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섭취할 때 이점을 주의하고, 과하게 섭취하면 두통 가슴 두근거림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황칠나무와 잎 구매는 해풍으로 자연건조시킨 전라남도 보길도산이 많이 추천된다. 보통 10년에서 17년 사이의 황칠나무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황칠나무 열풍건조는 잎 색상이 푸른색으로 균일한 반면 자연건조시킨 것은 갈색과 푸른색이 혼합되어 있다는 점 구매 시 참조하면 좋겠다.
이상 황칠나무의 건강상 효능과 활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콜레스테롤 피로해소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사포닌 폴리아세틸렌 및 다양한 미네랄 비타민을 함유하여 항산화 항염 효과에 의함이다.
독특한 약효로 인하여 한약재 및 간건강 면역력 증진 피로해소등의 건강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황칠은 황칠나무의 수액으로 전통적으로 광택을 내고 방수 효과로 목재의 도료로써 고급가구와 악기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황칠나무 재료를 사용한 삼계탕이나 백숙으로 원기 회복 건강식단으로 활용하여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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