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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언덕에서_ 모닝커피 좋아하는 당신에게

by 니뭐니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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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모닝커피와 함께 물을 2-3컵 마시는 것입니다. 활력 있는 하루의 출발을 위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세요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로를 느낀다

무력감이 든다

집중이 안된다

갈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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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체중의 60-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 2-3%(물 2-3컵) 정도가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게 되고, 3-4% 정도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 무력감 집중력 저하를 느낄 수 있답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눈코입의 점막이 건조해져 염증이나 다른 질병에 취약해지며... 계절이 바뀌면서 감기가 자주 걸리는 것도 수분 보충을 제때 충분하게 하지 못하는데 기인한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이란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배설하고 세포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물을 마셔야 체내 노폐물 배설을 하고 에너지를 세포에 전달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타샤의 언덕에서 모닝커피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잠자는 동안에는 수분이 보충되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 몸은 계속해서 땀을 흘리게 되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자리에 일어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에 즐겨마시는 달달한 모닝커피, 갈증해소는 마실 때 일뿐 갈증이 충분하게 해소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달달한음료수의 경우는 당이 혈액에 흡수되면 혈액의 농도를 더 올리게 되어 오히려 갈증을 더 유발하게 되고 커피 경우는 이뇨작용으로 몸속 수분 배출을 촉진시키게 됨으로써 수분 보충보다 갈증이 더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닝커피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반듯이 모닝커피를 마신 후 물 2-3잔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은 갈증을 느끼기전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꼭 마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물보다 모닝커피를 더 좋아한다면 모닝커피 후 반듯이 물을 드시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잠자리에서는 수분보충없이 계속해서 땀을 흘린 상태로 흘린 만큼 체내의 수분이 부족한 탈 수 상태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갈증해소를 위해 마시는 모닝커피는 이뇨작용으로 갈증을 더 증대시키게 되므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몸은 더욱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관령-타사의언덕카페-구름-꽃-아름답다
강원도 평창 대관령 횡계 타샤의 언덕카페

 

그러므로 활력있는 하루를 출발하기 위해서 모닝커피와 함께 물 2-3컵을 마셔 충분하게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면 포만감도 느끼게 되어 과식도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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