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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7가지

by 니뭐니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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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폐포손상 유발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의 경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하므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세 먼지 나쁨 이상일 때는 실내에서는 되도록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긴 시간 무리한 실외 활동은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실외 활동 시 미리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환경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대응 요령입니다.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합니다

야외 모임 캠프 스포츠등 실외 활동을 최소화합니다

 

2.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이 된 보건용 마스크 KF80 KF94 KF99를 착용합니다. 단 호흡기 심장질환자 임산부등은 마스크사용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보건용 마스크 착용여부를 사전에 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실외 활동 시 마스크뿐만 아니라 보호안경 모자등을 착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외출 시 대기 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을 줄입니다.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을 줄여야 하며, 미세먼지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는 지체시간을 줄입니다.

등산 축구등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합니다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를 하여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필수적으로 손발 눈 코를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며, 가급적 온몸을 구석구석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을 하면 더 좋습니다.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합니다.

노폐물 배출효과가 있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황산화 효과가 있는 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대기오염 유발행위를 자제합니다.

자가용 운전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야와 바비큐, 폐기물을 태우는 등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7. 실내 환기 물청소등 실내 공기질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창문을 닫되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를 해줍니다. 실내 물걸레질등의 물청소 공기청정기의 가동을 합니다. 빨래는 실내에서 말립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점검 교체를 하여야 함에 주의합니다.

 

[평시 환기]

실내 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 환기 또는 기계환기를 실시합니다. 단 미세먼지농도가 나쁨일 때는 자연환기는 자제합니다.

환기는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로면 외 다른 창문을 통하여 하루 3세 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30분 이상 환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시 환기]

주방 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동시에 실시하며 조리 후에도 30분 이상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민감군은 다음과 같은 미세먼지 노출 증상에 주의 해야 합니다

  1. 영유아어린이는 체온이 높지만 땀이 나지 않으면서 두통 구토증세를 동반하며 심한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2. 임산부는 조산 저체중아 출산 태아기형 위험 증가우려가 있으므로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고령자는 약한 면역력과 심혈관 폐의 문제로 대기오염에 약합니다.
  4. 호흡기질환자는 기도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하여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병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5. 심혈관질환자는 혈관 염증과 점도를 높여 심혈관증상 악화및 재발률이 증가됩니다.

안약 아토피 연고 흡입기(천식환자)를 준비하여 둡니다. 실내에서는 공기정화기를 가동하고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니뭐니
동해바람의언덕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있을 때는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네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며,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가급적 활동량을 줄여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얼굴과 몸을 깨끗이 씻고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적절한 환기와 물청소를 통하여 실내 공기를 관리하고 자가용 운전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도록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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