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영양 함유 음식

면역력에 좋은 영양을 함유한 음식으로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는 요오드 아연 비타민C 비타민D 셀렌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면역력은 올바른 식습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나 당뇨질환이 있다면 셀렌(selen)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여러 가지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하게 골고루 식단을 꾸려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과일 채소 육류 생선 해조류 유제품 음식들입니다.

 

면역력에 좋은 영양 함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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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요오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입니다.

 

요오드는 체온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체온을 1도 올리라고 합니다, 운동 온열찜질 등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 체온 유지는 면역기능을 유지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오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해조류 식단으로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면서 면역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체온 1도가 떨어짐에 따라 면역력이 30% 떨어진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더욱 활발하게 증식되므로 겨울철에는 면역력 유지를 위해서 특히 체온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피부 근육 혈관 등의 각 기관에서 체온 유지를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상대적으로 면역세포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되어 면역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굴 조개류 갑각류 견과류 곡물 씨앗 살고기류입니다.

 

아연은 미량의 영양소로서 단백질 구성에 필요한 무기질입니다. 백혈구 생성에 필요하고 정상세포분열을 촉진하여 상처 염증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아연은 면역반응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성분으로 식약처로부터 면역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몇 안 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감기의 원인이 되는 코감기 바이러스의 복제를 저해하고 염증반응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줄어들어 섭취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셋째,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 망고 키위 파인애플 파프리카 고추 사과 레몬 감귤입니다.

 

대표적인 면역력 비타민으로 '인터페론'생성을 촉진하여 세균,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고 면역세포가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피로 저항력을 높여 심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으로 성인 1일 하루섭취량 권장량은 10mg 정도로서 매 끼니마다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는 생선 우유 치즈 달걀 각종 버섯(목이버섯)입니다.

 

바이러스 세균과 싸워 이기는 자연 항균 단백질 카텔리시딘 생성을 유도합니다 햇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며 면역능력을 높이는데 중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햇볕 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면역력항상을 위하여 하루에 일정 시간 햇볕에 노출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섯째, 셀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표고버섯 현미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마늘 견과류 씨앗류(브라질너트 아몬드 호박씨)입니다.

 

셀렌은 면역시스템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입니다. 면역세포 활성을 도와 염증 억제를 해 줍니다.

비타민E보다도 18,000배나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산소가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 면역시스템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중 셀레늄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은 심혈관질환자나 당뇨환자가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혈중 셀레늄 수치가 낮은 이유이므로 심혈관질환이나 당뇨질환이 있는 분들은 셀렌이 부족하여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섯째, 유산균이 함유되어 장 건강에 좋은 김치 된장 요구르트 치즈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면역세포 60-70%가 장에 분포하여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유해균은 줄이고 유익균을 늘려줌으로써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발효식품인 김치는 요구르트보다 유산균이 많은 장수 식품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균 독소 유해 물질의 외부 인자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발하는 항원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암세포 등 건강을 해치는 모든 위험요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우리 몸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강한 방어 체계 시스템입니다.

 

면역력이 무너지거나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체내 염증이 잘 낫지 않고 감기 등 잔병 치례를 자주 겪을 수 있으며 두드러기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 관련 질환은 물론이고 갑상선염 악성빈혈 전신홍반성 낭창 등 심각한 중중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게 됩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습관들입니다.

• 체온을 유지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을 한다
• 햇볕을 자주 쬔다
• 충분하게 단백질과 칼로리 섭취를 한다
•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한다

 

면역력 기능이 저하되는 이유는 노화 스트레스 수면부족 음주 흡연 비만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이 대표 이유입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염증이 발생했을 때 이를 다른 면역세포에 알리는 기능도 약해지고 몸에 저장해둔 병원체 정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의 복잡한 면역체계는 나이가 들수록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노인은 예방접종을 맞아도 효과가 덜 나타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스트레스 수면부족 음주 흡연 비만 잘못된 식습관 (설탕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 식품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밀가루 음식 포화지방산이 높은 기름진 음식 섭취)등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주감귤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과일 채소 육류 생선 해조류 유제품 음식들입니다. 면역력은 올바른 식습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골고루 꾸준하게 식단을 꾸려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나나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보리 귀리 견과류(아몬드 호두) 돼지고기 계란 홍삼 도라지 생강 마늘 강황 고구마 단호박 콩 브로콜리 연근 청경채 콜라비 당근 양파 김치 레드비트 고등어 연어 등 푸른 생선 굴 전어 장어 추어탕 등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 저하로 인한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에 주의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