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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방법 알아야 하는 이유

by 니뭐니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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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몸안으로 들어오면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의 면역세포는 미리 알고서 대처를 하지만 만성질환자 노약자 기저질환자의 면역세포는 잘 대응하지 못하여 위험하게 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듯이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코로나 COVID-19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예방접종률 목표치가 9월 추석 전후 도달된다는 소식입니다만, 기대와 달리 델타 변이로 감염 확산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의 일상을 잊고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가 아주 아주 나쁜 바이러스인 이유는 변이와 전파속도가 빠르면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치명적인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을 지키는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첫째,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이 튼튼해야 합니다.

장 건강이 면역력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장에는 우리 신체의 면역세포가 70% 이상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 내 유해세균을 줄여 주는 것이 면역력 강화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됩니다.

 

면역력 강화의 기본 중에 기본은 장 건강임을 알고 평소 장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유해균을 억제하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 유산소 운동입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는 이유는 혈류의 흐름이 개선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대사능력이 12% 떨어지고, 면역력은 30% 감소한다고 합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유산소 운동으로 좋습니다.

 

셋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숙면에도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잠을 자도 피로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피로가 누적되면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넷째. 1일 권장량의 물 마시기를 해야 합니다.

신체 내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기능이 떨어집니다. 권장량은 체중에 30을 곱합니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70Kg이라면 2.1L 정도가 하루 섭취해야 할 양이 되겠습니다.

 

조금씩 나눠 마셔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몸속의 나트륨 균형이 깨져 좋지 않습니다. 생수를 구입할 때는 무기물질 성분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필요로 하는 성분이 많은 물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다섯째, 면역력을 높이는 항산화 식품 섭취입니다.

홍삼 호박 견과류 사과 시금치 마늘 카레 영양 보조 제등이 항산화 식품들입니다. 꾸준하게 일정한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카레로 쓰이는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세계 3대 항산화 물질로서 항염증, 항암, 항균작용, 소화기 작용 등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카레를 식단에 올리면 가족 면역력도 지킬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인삼농가의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입니다. 면역력 하면 빠질 수 없는 인삼 관련 추석 선물로 하면 일석이조가 될 것 같습니다. 홍삼도 좋고 수삼의 경우 꿀에 재웠다가 먹는 것도 좋습니다. 마늘 꿀 절임 하여 드시는 것도 권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입니다

홍삼, 꿀, 등 푸른 생선, 카레, 표고버섯, 고구마, 적색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단호박, 당근, 새싹보리 분말, 아보카도 오일, 봄나물(냉이, 달래), 시래기, 무청, 꽃송이버섯, 수진생(수경재배 새싹 쌈), 사과, 매실, 귤, 바나나

 

홍삼(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하여 혈류 흐름 개선)

알로에(피부건강,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콜라비(숙면에 좋고, 장 유익균을 늘려준다)

사과 당근 매실 귤 적색 양배추(장에 좋습니다)

 

상원사-관대걸이-세조가-의관을-걸어둔곳
오대산_상원사_관대걸이 조선초 세조가 피부병 치료를 목적으로 상원사로 오던 중 계곡에서 목욕을 할때 의관을 걸어둔곳을 기념해서 후대에 만든 표지석으로 문수동자와 세조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문수보살 조각상이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으로 국보제221호입니다. 사진은 상원사와 관대걸이 안내표지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들입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2020년 코로나가 유행된 이후 지난겨울 철 환절기에 감기환자가 거의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마스크 착용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 면역력이 약하면 입안이 헐거나 입 주변 수포가 생기기도 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질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장염도 생깁니다. 배탈이 자주 나거나 설사를 자주 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피로를 쉽게 느끼며 쉽게 지치는 체력 저하뿐만 아니라 잠을 자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등등의 증세가 있게 됩니다.
  • 눈에 염증이 자주 생깁니다.

수십 년간 몸속에 잠자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다시 활동을 하여 물집과 발진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이 생깁니다. 대상포진은 일상 건강관리 중 면역력 강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증명하는 질환의 예입니다.

 

 

정리하면...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습관,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잠을 충분히 자며 숙면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취침 시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반듯이 이블을 덮고 취침하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이 튼튼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고 장 건강에 좋은 황산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위드 코로나 시대를 잘 극복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양보조제의 경우는 반듯이 의사와 상담을 거쳐 의사 처방에 따라 드시는 것을 권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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