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안와 골절 수술 회복 어느정도 되었나

안와 골절은 눈 주변 공간 부위 뼈로 둘러 쌓여 있는 벽 부위에 골절이 생기는 것으로 얼마 전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EPL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의 어깨와 강하게 부딪치며 안와 골절을 당하였고 수술을 거쳐 현재 회복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안와 골절 수술 후 회복기간은 통상 6주(최소 4주) 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기 15일 전에 안와 골절 부상(11/2)을 입었고 11월 4일 수술을 한 후 2주 정도 지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에서 대표팀 훈련에 함께 하고 있지만 24일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르게 되는 첫 경기 출전 여부는 불 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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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수술후 2주 정도 지나면서 경기에 뛴다는 것은 무리라고 보이기 때문이다. 수술 후 2주 정도는 외부 충격을 받으면 안 되고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기 때문이다.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

11/24 오후 10시 한국 VS 우루과이

11/28 오후 10시 한국 VS 가나

12/03 오전 0시 한국 VS 포루투칼

 

[상대팀 경기 일정]

11/25 오전 1시 포르투갈 VS 가나

11/29 오전 4시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12/3 오전 0시 가나 VS 우루과이

 

첫 경기를 못 뛰더라도 가나전부터는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뛸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과거 벨기에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 맨시티 소속의 케빈 더브라 위너 선수가 안와 골절 수술 후 3주 내 회복되어 유로 2020에 출전한 사례가 있어 희망을 가져보지만 훈련 중 마스크를 벗었을 때 보이는 얼굴 수술 부위는 부기가 아직 다 빠진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 걱정이다.

 

하루라도 빨리 건강이 회복되어 그라운 드애서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본다.

 

안와골절은 운동선수들이 경기중 부상을 입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는 노부모들이 침대에서 떨어지며 부상을 입기도 하고 길을 가다가 낙상사고로 부딪치며 안와 골절이 부상을 입기도 한다

 

안와골절이라고 해서 언제나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꼭 수술을 해야 할 부상의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수술을 늦추면 안구함몰 등 위험이 있다고 함으로 안구 골절 증상 정도는 평소 알고 있어야 하겠다.

 

[안와 골절 증상]

작은 골절의 경우 특징적인 안와골절 증상이 없거나 경미할 수 있다. 심하지 않은 안와 골절 증상 특징은 3가지 정도이다.

 

ⓐ 골절 부위 압통과 함께 눈이 붓고 코피가 날 수 있다.

ⓑ 결막 출혈이나 코 빰 등의 얼굴에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안구운동이 제한되고 물체가 여러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난다

 

골절 부위가 심하면 안와 지방이 빠져나가며 눈이 뒤로 꺼지는 안구 함몰, 시력감소, 시신경 손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안와골절 응급조치 방법]

통증 부종을 줄이기 위해 부상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댄 채로 병원을 방문하여 증상을 말한다. 수술이 지연되면 안 되므로 골절 부위를 최대한 자극을 피하며 병원에 내원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알고 있어야 하겠다.

 

눈을 무리하게 돌리지 말고 코를 풀면 절대로 안된다. 코피가 나오는 등 답답하여 코를 풀면 코 바람이 부러진 안와로 역류하여 눈이 붓게 되며 눈이 부으면 수술하기 위해서 부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안와골절 마스크 쓴 쏘니

 

안화 골절 후 안정 기간은 6주 정도로 이기 간동 안을 격한 운동이나 코 풀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한다. 안구 압박 등 물리적 충돌을 피하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부기를 빼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꼭 주의할 점은 수술할 정도의 부상으로 수술이 2주 정도 지연되면 안 된다고 하는 점 정도는 꼭 알고 있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