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효능 콜레스테롤 개선 가능?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추출물로서 혈압조절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과거 혈관질환으로 사망율이 높았던 쿠바에서 폴리코사놀 섭취 후 혈관질환이 감소하였고 장수국가가 되었다고 전해지면서 쿠바산 폴리코사놀 인지도가 높다.

 

폴리코사놀(policosanol)은 사탕수수 생산지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과거에 쿠바에서 뇌졸중 고혈압 등의 각종 혈관질환으로 인하여 사망률이 높았으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다음부터 혈관질환이 감소하였고 현재 쿠바에서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늘어나며 쿠바를 장수 국가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이 되었다고 알려진 이유 때문이라고 하겠다.

 

반응형

 

혈관건강에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은 폴리코사놀 효능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겠다

 

폴리코사놀은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계열의 약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도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 또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수치에 있어 위약 사용자들에 비해 어떠한 개선도 보이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 뉴스도 있다.

이는 건강보조 영양제를 애용하는 사람들에게 혼돈을 줄 수밖에 없지만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폴리코사놀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압조절에 도움이 되다는 2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찾째,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유는 4주간 섭취 시 총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높이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sugar cane에서 얻는 지방알코올로서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 심근 경색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HDL의 변화로 당뇨 뇌졸중 치매 예방의 기능이 있다고도 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증명된 바는 없다고도 한다는 점 참조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폴리코사놀 건강보조제를 고를 때는 식약처로부터 혈압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중 복합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것을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면 혈관벽이 좁아지게 되면서 고혈압을 유발하게 된다 고혈압은 혈관벽을 손상시켜 뇌경색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증생을 유발하게 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 20mg을 12주간 섭취한 인체 실험결과 수축기 이완기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혈압을 측정하였을 때 이완기 90mmHg ↑ 수축기 140mmHg↑ 이면 고혈압, 총 콜레스테롤 수치 240 mg/㎗ 나쁜 콜레스테롤 LDL 160 mg/㎗ ↑ 좋은 콜레스테롤 HDL 40 mg/㎗ ↓ 이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한다고 알려져 있다.

 

[복용법 및 하루 권장량]

폴리코사놀 하루권장량 5-20mg 정도라고 하며 제품을 만든 곳 생산처에서 제공하는 권장방법에 따라 섭취하면 될 것이다.

고혈압 가족력이 있거나 짜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평소 줄 거야 먹고 혈압이 높아 관리가 필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필요하다면 한 번쯤 섭취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혈액응고를 저해하고 혈액 희석 가능성으로 아스피린 와파린 헤파린 마늘 은행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라고 하는 점 참조하면 될 것이다.

 

[부작용]

심혈관 약을 복용 중이고 혈액응고 장애가 있으며 수술 예정에 있다면 섭취에 주의하라고 하고 있다. 손 저림 근육 경련 특이체질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는 전문의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폴리코사놀의 효능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어 혈관건강에 좋은 이유를 알아보았다.

 

 

쿠바산 폴리코사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이 직구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므로 꼭 식약처의 기능인정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고 섭취함으로써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지질을 낮추는 목적으로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하고자 할 때는 건강에 대해서 좀 더 깊은 생각은 필요할 것이다. 건강보조식품은 그저 건강에 도움 될 수 있다는 식품으로서 보조 역할을 할 뿐 치료 목적이 아니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