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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전조증상 초기 대처 노후를 행복하게

by 니뭐니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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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치매 전조 증상을 알고서 치매 초기증상 대처뿐만 아니라 평소 영양을 골구로 섭취하는 식습관 운동 등으로 치매예방에 노력해야 한다. 치매는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해서 치매 증상이 발현되면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고 있다.

 

치매는 기억력 저하 언어장애 시공간 파악능력저하 성격변화 감정변화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영위할 수 없는 질환이다. 전반적으로 뇌기능 손상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들을 치매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혈액순환문제로 인하여 신경 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면서 생기는 질환이라 할 것이다.

치매 전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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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대표적 전조 증상은 다음과 같이 기억력저하, 언어 장애, 시공간파악능력 계산능력의 저하 그리고 성격과 감정의 변화이다.

 

힌트를 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기억력 저하), 최근일이 기억나지 않으며 단어 문장 사물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대화 중 표현에 어려워하며 머뭇거린다(언어 장애).

힌트를 주면 기억해 내는 건망증과 다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집중력이 떨어져 상대방의 대화를 잘 알아듣지 못하며 멍 때리거나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고, 종종걸음을 하기도 하며 길을 잃고 헤매는 증상이 나타난다(시공간 파악능력 저하). 초기에는 길을 잃다가 점점 증상이 진행되면서 집안에서는 화장실 안방을 혼동한다거나 외출 후 자기 집을 찾지 못하며 길을 잃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또한 계산능력의 저하로 거스름돈 주고받는데 실수를 하거나(계산능력 저하) 평소 잘하던 돈관리를 제대로 못하기도 한다.

 

성격 변화가 생기면서 일처리를 꼼꼼하게 하던 사람이 대충대충 하거나 매사 의욕이 넘치던 사람이 무관심해지는 등의 충동적인 행동과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쉽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며 눈물을 자주 흘리기도 한다.

우울증으로 활동이 저하되며, 수면 장애등의 감정변화가 생긴다.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수면장애로 불면증을 겪는다.

 

미각의 변화, 방금 음식을 먹었는데 또 먹거나 달고 짠맛에 둔감해지고, 요실금 배뇨를 어려워하거나 실수하는 일이 잦아지며, 손떨림 팔다리 마비가 오면서 몸이 뻣뻣해지거나 구부리고 악수할 때 불편해하는 등의 뇌졸중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위에서 언급된 치매 전조증상들 중 성격 감정의 변화 언어의 장애는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부모님들에게서 평소에 없던 이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면 치매 전조증상이거나 치매가 일정 진행한 치매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치매센터를 방문하여 치매 검사를 받는 등 도움을 받는 것이 치매전조증상인지 초기증상인지에 따라 대처를 달리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좋다고 하겠다.

 

치매 초기 증상 자가 진단 테스트

 

오늘 날짜와 요일을 잘 모른다

본인이 놔둔 물건을 잘 못 찾는다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약속을 자주 잊어버린다

물건을 찾으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

 

물건이나 사람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대화중 내용이 이해가 안 되어 다시 물어본다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예전보다 계산 능력이 떨어진다.

성격이 변했다.

 

이전에 잘 사용하던 도구 사용이 서툴러졌다

예전보다 방이나 주변정리를 잘 못한다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해서 입지 못한다

혼자 대중교통을 타고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는다.

 

15개 중 6개 이상은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치매 예방

 

치매 예방을 위하거나 치매 초기증상이 있다면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두뇌 회전 운동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의 섭취 구준한 운동 등의 생활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치매는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한 것이어서 치매 증상이 발현이 있다면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하고 흡연은 니코틴이 뇌혈관을 수축시켜 세포를 손상시켜 기억력등의 인지기능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술 담배의 금주 금연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규칙적인 운동은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낮춰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꾸준하게 적절한 걷기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균형잡힌 영영의 섭취는 중요하다. 기억력 개선 집중력 항상에 도움이 되는 생선 야채를 충분하게 섭취하며 필요하다면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는 도움이 될 것이다. 항스트레스제는 노화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활성산도 농도를 낮춰 뇌의 산화를 방지하고 신경계 장애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제 섭취는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할 것이다.

 

치매 예방 및 치매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독서 악기 연주 등 문화활동 취미생활 등으로 두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신문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건전한 게임 바둑 카드놀이와 같이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는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방법이므로 치매 예방을 위해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다.

 

평소 적절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사회 활동을 함으로써 우울감을 없애고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데 힘써야 한다.

특히 우울증은 치매발병률을 2-3배 높인다고 하므로 우울감이 있다면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하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할 것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뇌혈관질환은 치매 주요 인자로서 조기발견하여 의학적 치료를 하여야 한다. 치매 예방을 을 위해서라도 건강 검진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고 하겠다.

 

혈관성치매는 중풍 등 뇌 안에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서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 세포가 죽으면서 발생되므로 혈관성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흡연 음주등의 위험요소를 잘 관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인성치매는 알츠하이머병으로 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면서 뇌 조직이 소실되고 위축되는 원인미상의 신경 퇴행성 질환이므로 평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과 운동이 중요해 보인다.

 

니뭐니
안내문을 보고있는 노인[사진=오죽헌]

 

이상 치매 전조증상 초기증상을 알아보았다.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하여 치매 전조증상이나 초기증상이 있다면 전문의나 치매센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후 행복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도 치매 예방에 필요한 영양의 섭취와 간단한 운동 식생활습관의 개선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건강 관리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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