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건강 행복 내 멋대로 니뭐니
니뭐니/라이프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하루 섭취 권장량

by 니뭐니 2021. 9. 23.
반응형

건강은 장에서부터 출발하며,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이 8:2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장 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고 유해균을 감소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을 까요?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존재하므로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장기능과 역할은 체내 독소를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출, 영양분 흡수, 비타민 생산, 수분 흡수 그리고 대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장 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은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 잘 자라는 유익균들이 더욱 증식하게 됨으로써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랍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3-8g 정도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어린이, 임신 또는 수유 중에 섭취해도 되고 다른 건강기능 식품과 함께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린이의 경우는 캡슐로 된 것은 삼키기가 어려워서 음료나 요구르트에 타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임신 중인 경우에는 섭취하는 모든 식품에 보다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하는 법입니다.

 

 

  • 1일 1회 1 캡슐을 섭취한다.
  • 아침저녁 관계없이 공복에 섭취한다.(식전 30분, 식후 30분에 섭취해도 된다)
  •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유 소아 어르신의 경우는 캡슐 속 분말을 물이나 요구르트에 타서 섭취한다)
  • 유, 소아부터 임산부 수유부까지 섭취 가능하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유산균 섭취 최대치는 100억 마리라고 하므로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섭취할 경우는 주요 성분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위산에 약하므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는 보통 식사 30분 전, 식 후에는 2시간 정도의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으로써 섭취하여서는 아니 될 것이란 점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고 유해균 증식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임신부, 수유부, 의약품을 섭취 중이거나 질환이 있는 분은 주치의와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하며,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는 과민 반응이 나타 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 의사와 상담 후 섭취 여부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보관하는 법입니다

  • 개봉 전에는 직사광선을 피한 온도 변화가 적은 서늘한 곳 실온 보관이 가능합니다.
  • 유산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을 하여야 하며 적정온도는 0-10 ℃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상온에서 활동을 시작하므로 개봉 후에는 가급적 냉장 보관을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입니다. 유산균은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해 성장 및 증식이 가능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건강기능식품)입니다. 섭취 후 장에 도착했을 때 장 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동시에 섭취를 한다면 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쓰러진-고목-버섯
쓰러진고목

 

장 내에는 100종류 이상의 균이 100 조이상 살고 있다고 하며, 장 내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존하고 있어서 장 건강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중요하답니다. 평상시는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가가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음주 약물 복용 등으로 균형이 깨지면 해로운 균이 증식하여 건강 이상 신호가 오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산균으로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함으로써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아무리 몸에 좋아도 각자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섭취하는 법은 달리 할 필요가 있을 것이므로 전문가나 주치의 상담을 거처 자신에 맞는 섭취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