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고치는법 코골이 하는 이유

평상시 코골이를 하지 않다가 몹시 피곤할 때 코를 고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를 골면 수면의 질도 떨어지게 마련인데 피곤하면 코골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 무호흡증이 생길 수 도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원인과 코골이 고치는 법을 알아봅니다.

 

코를 골게 되는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기도가 좁아지거나, 호르몬의 변화, 비만, 음주 흡연 등 생활습관이나 수면자세의 원인을 들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비만으로 인한 코골이 증상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체중이 불어나면서 코를 골지 않다가 코를 곤다면 당뇨병에 걸린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며, 코를 골게 되면 발기부전 고혈압 수면장애 등으로 성격이 예민해지면서 업무능력이 떨어질 수 도 있다고 하므로 건강 이상신호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피곤하면 코골이를 하는 이유는?

 

첫째, 천장을 보고 잠자는 자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는 상기도 쪽으로 혀가 밀려 내려와 상기도를 누르면서 코를 골기 쉽게 만듭니다.

코를 고는 사람의 턱을 높여 주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도록 하면 상기도가 넓어져 코골이를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잠자리를 바르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베개를 사용하면 코골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옆으로 누워 자면 80% 정도 코골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입을 벌리고 잠자는 자세입니다.

 

수면 중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코골이가 일어나게 됩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경향이 있게 되어 코를 더 많이 골게 됩니다.

코골이용 마우스피스나 입 벌림 방지 테이프를 착용하고 잠을 자면 코골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입 벌림 방지 마스크를 하고 잠을 자면 혀가 기도를 막을 위험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비만입니다

 

비만은 기도를 좁아지게 하거나 기도가 눌리는 현상을 유발함으로써 코를 골게 됩니다. 비만이 오면 피곤할 때 코를 골지 않던 사람도 코를 골기 시작할 수 있고, 평상시 코골이를 하던 사람은 코골이가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체중조절이 필요합니다. 체중 감량은 기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듯이 시도해야 합니다.

 

넷째, 음주와 흡연입니다.

 

음주 후 평소 코를 골지 않던 사람이 코를 고는 이유는 알코올이 근육을 이완시키며 기도가 좁아져 코를 골게 됩니다.

흡연은 기도에 자극을 주고 음주는 근육이완을 시켜 기도를 좁게 하는 원인이므로 금주와 금연을 하면 코골이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코가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잠자리 4-5시간 전에는 삼가며, 코가 막힐 때 식염수로 콧구멍을 세척하면 콧구멍 조직을 줄이고 통로를 막는 이물질 제 거어 도움을 주어 코골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밖에 편도 아데노이드 턱 등의 신체구조적 문제, 비염 등의 원인으로 코 안쪽이 좋아져 코골이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상기도가 완전히 막혀서 일시적으로 호흡이 멎는 증상인데 수면의 질이 떨어져 기상 후 피로감과 낮에는 권태감 졸음 집중력 저하를 느끼게 됩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지속되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 증 악화를 초래하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평상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삼경목장양

 

생활습관이나 수면자세로 인한 코골이는 이비인후과 호흡기 내과 가정의학과 가정 클리닉을 통하여 상담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였거나 피곤하면 입을 벌리고서 호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곤하여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경우, 비만으로 인하여 쉽게 지치며 피곤하여 입을 벌리고 잠을 자기 때문에 피곤하면 코골이 하는 이유가 발생됨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코골이 고치는 법은 간단할 수 도 있습니다. 잠자는 자세가 잘못되어 코골이를 하는 것이라면 자세를 바로 하는 것으로 코골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