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건강 행복 내 멋대로 니뭐니
니뭐니/라이프

당뇨 예방 개선에 좋은 과일

by 니뭐니 2022. 9. 1.
반응형

당뇨 예방과 개선을 원한다면 과일과 친해져야 할 것이다. 당성분이 많다고 생각하며 과일 섭취를 꺼리는데 무턱대고 멀리하는 것보다는 일정량의 과일을 잘 섭취하면 당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당뇨에 좋은 과일은 당함량 당지수 당부하 지수가 낮고 섬유질이 단단한 과일이다.

 

과일의 좋은 점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항산화 영양소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껍질과 과육은 섬유질의 풍부한 원천이면서 수분함량이 충분하여 갈증을 느끼는 당뇨인과 같은 사람에게는 수분 공급원으로도 도움이 된다.

실제 과일의 당질 함유량은 낮다고 하므로 혈당관리를 위하여 무조건 과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닌 것이다.

 

반응형

 

1. 혈당 관리 당뇨에 좋은 과일은 어떤것일까 ?

 

섬유질이 단단한 과일, 당 함량, 당지수, 당부 하지수가 낮은 과일이 혈당관리 당뇨에 좋은 과일 조건이다. 딸기 토마토 체리 자두 자몽 사과 배 단단한 복숭아 블루베리 라즈 베리 등이 대표적으로 조건에 맞는 과일이라고 하겠다.

 

당뇨 예방 개선에 좋은 혈당 관리 조절에 도움이 되는 과일의 조건들이다.

  • 식이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 수분이 많은 과일이다.
  • 산화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산화방지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이다.
  • 섭취가 쉽고 혈당 지수가 낮은 과일이다.
  • 항산화 수치가 높아 염증 퇴치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이다.
  • 갈증해소 및 혈압조절 근육 기능에 도움이 되는 전해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포도당 흡수를 억제하는 과일이다.

 

단단한 과육의 과일은 섬유 세포 조직이 질기고 촘촘하여 인체 내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됨으로써 혈당지수의 급상승을 막을 수 있다. 사과 배 천도복숭아 참다래 개구리참외와 같은 단단한 과일이 해당된다.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되며 혈당 수치를 서서히 오르게 하는 당지수 *GI지수가 낮은 과일이 혈당관리 당뇨에 좋은 과일은 라고 할 수 있다. 사과 자두 블루베리 토마토 자몽 딸기 아보카도 키위 배 껍질 단단한 복숭아 체리 감 살구 아로니아 여주가 해당된다.

*GI지수란 혈당을 상승시키는 속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1-100 등급으로 구분된다.

 

2. 당뇨 개선을 위한 과일 먹는 방법과 하루 적당 섭취량은?

 

당뇨인의 과일 먹는 방법은 섭취량을 제한하며 종류를 구분하고 가려 먹으면 된다고 할 수 있다.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주는데 중요한 공복시간을 늘려 배고픈 시간 동안 혈액의 지질 염증 노폐물 제거에 저녁에 과일 1종의 식사 이점이 높다.

 

과일 섭취는 하루 1-2회 회당 자신의 반주먹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고 있다. 이는 과일은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역시 좋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1 당뇨 개선을 위한 과일 먹는 법이다.

 

⑴ 식사 30분 전 또는 적당량 식사대용으로 먹는다. 식후에 먹는 과일은 과식을 만들고 당질 흡수만 높여 당뇨에 좋지 않다.

⑵ 껍질채 그대로 먹는다. 갈아서 주스 등으로 먹는 것은 당 흡수를 높여 바람직하지 않다

⑶ 섬유질아 단단하면서 당 함량, 당지수 당부하 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섭취한다.

⑷ 과식은 좋지 않다.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줄이는 섭취여야 한다. 저녁에는 7시 이전에 1식으로 200g 정도 권장된다.

 

과일을 1식으로 할 때의 권장량 200g은 작은 사과 1 작은 귤 5개 중간 크기 딸기 10개 정도 분량이다. 과일의 실제 당질 함유량은 낮으므로 저혈당을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은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는 식습관 때문에 생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2-2 당뇨 예방 개선을 위한 아침저녁에 먹으면 좋은 과일이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은 사과 수박 포도 블루베리라고 알려져 있다 이들 과일의 펙틴 시트룰린 탄닌 안토시아닌 등의 성분이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가 높지 않고 공복감을 해소 포만감을 채워주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 배변활동을 도우며 이뇨작용을 촉진 필요 에너지를 원활하게 공급 신진대사를 촉진 콜레스테롤 억제 혈압을 안정시키고 피를 맑게 하여 , 당 부하 지수가 낮은 과일이라고 하겠다

 

저녁에 먹으면 좋은 과일은 토마토 파인애플 바나나 복숭아로 알려져 있다.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브로멜라인 마그네슘 트립토판 아미그달린 글루타민 구연산 아스파라 간산이 당뇨에 도움이 된다.

저녁에 먹는 과일은 소화에 부담이 없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알카리성으로 영양이 풍부하여 우리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식사대용으로 적합한것이라 하겠다.

몸과 마음 이완 스트레스 완화 피로해소 신경 안정 숙면을 돕고 수면호르몬 분비를 도와 불면증 해소 혈압을 낮추고 소화를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 아다.

 

2-3 당뇨에 안 좋은 과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과육이 부드러운 과일이다. 당뇨인에게는 특히 건과일 주스 통조림 형태는 섭취 양을 더 줄여야 하는 과일군이다.

체내 흡수가 빨리 되는 망고 수박 바나나 백 복숭아와 같이 부드러운 과일은 혈당관리에 있어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없다. 제한된 량 섭취가 필요하다 하겠다.

 

3. 당뇨 원인 증상 등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질환이다. 혈액 속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으로 혈당 상승뿐만 아니라 췌장 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으로 여러 증상과 징후를 유발하며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킨다.

 

진료과는 내분비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이며, 관련 질병은 대사증후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이다.

 

당뇨병 원인은 비만, 노화,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 임신성, 고혈압 이상 지질혈증, 호르몬 분비, 감염증, 약물 복용이다

당뇨병은 제1형 인슐린을 분비 못하는 원인에 의한 질병과 제2형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에 의한 질병으로 구분된다.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제2형 당뇨는 서구화 식생활로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결함, 췌장 수술 감염 약제를 원인으로 한다

 

당뇨병 증상은 체중감소, 시야 이상, 다뇨, 더딘 상처 회복, 구갈, 피로 등이다.

혈당이 오르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체중이 빠진다.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기능 장애(투석), 신경병증(저림 통증),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8시간 공복 혈당 126mg/dl이상, 경구 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이상이면 당뇨병, 식사와 무관 측정 200mg/dl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뇨병 치료 방법으로 제1형의 당뇨는 인슐린 치료, 제2형의 당뇨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병행하여 약물 투여에 의한다.

생활습관 교정으로 체중 감소시키면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식이요법 생활가이드는 자가혈당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체중을 줄이고, 적절한 운동과 함께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칼로리 제한하고 고지혈증 원인인 지방을 적게 먹는 식사조절이 중요하다.

 

자두나무
자두

 

이상 당뇨 예방 개선을 위하여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당뇨에 좋은 과일 하루섭취량 먹는 법 주의할 점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마치며, 당뇨에 좋은 과일이란 일정량의 과일을 잘 섭취하면 당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무조건 과일 섭취가 당뇨에 좋다는 의미는 아닌 것임을 다시 한번 짚는다. 당뇨인들이 과일을 꺼리는 이유는 과일 속 당분이 포도당보다 혈중 지질로 바뀌는 비율이 높아 이상 지질 혈증 지방간으로 이어질 가능성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고기 위주의 동물성 식단을 줄이고 당뇨에 좋은 채소나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당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