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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날 오면 하고 싶은 것

by 니뭐니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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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날 오면 하고 싶은 것 있나요? 식사를 하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시간 외 늘 마스크를 착용하며 답답함을 견디어온 지 어느새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 영업시간제한이 풀리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풀리면 마스크 벗는 날 오겠지만 그때가 언제일까?

 

감염의 우려와 두려움으로 백신을 기다렸고, 질서 있는 의식으로 거리두기 등의 불편을 감내하며 백신을 맞으며 함께 마스크 벗는 날 기다려왔지만 아직도 그 끝은 알 수 없다.

마스크의 일상이 된 지 어느새 3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또 다른 봄을 맞이하였다.

 

마스크 벗는 날 오면 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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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도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리지지 않으리라고는 그 누구가 예상했을까?

 

처음 마스크를 대할 때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아주 친숙한 친구가 되어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무엇인가 허전한 기분이 든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 않아 마스크 벗는 날 이 올 것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마스크 규제 완화가 시작되었다는 뉴스가 있다

우리들 모두는 아니 지구촌 모든 사람들은 하루빨리 마스크 벗는 날이 와서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여행 갈 수 있는 날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마스크 벗는 날 오면 가장하고 싶은 것들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친지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일 게다.

외출도 맘 놓고 하지 못하며 방콕으로 지친 노부모 모시고 외출도 하고 쇼핑도 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줄기고 싶을 것이다.

그간 가지 못한 고향도 방문하고 그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고 싶을게다.

유치원생들 초등학생들의 소망 활짝 웃고 싶고,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맘껏 뛰어놀고 싶을게다.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 나들이 외식 영화감상 연극 공연 콘서트 운동 등산 국내외 여행 등등 찾고 싶을게다.

 

바이러스 감염병 팬데믹이 끝나는 엔데 믹이 오면 어떤 업종이 뜨고 질까?

 

코로나로 팬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소상공인들은 3년의 긴 터널을 힘들게 견디어 왔으나 모두가 힘들어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팬데믹의 시련을 겪는 와중에서도 배달 가능한 업종들은 뜨는 업종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마스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필수품으로써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거추장스러운 것이란 생각에서 탈피하며 어느새 외모 콤플렉스를 감추는 용도의 미용 용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곧 실현될 마스크 벗는 날을 기대하며 치과의원에서는 마스크에 가려진 외모 콤플렉스 치아 교정뿐만 아니라 치아 건강을 위해서 미리 대비하라고 광고매체를 통하여 광고에 한창인 것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기에 그렇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팬데믹으로 지금까지 피해가 막심했던 많은 업종들이 있지만 그 업종들 중 하나인 여행업, 화장품업 관련주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믿거나 말거나 K뷰티가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뜨는 업종이 될 가능성에 무개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K뷰티에서는 색조화장품에 관심이 커질것이다. 거리 두기가 풀리고 방역조치가 해제되면 뷰티 행사가 대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코로나가 가져온 우울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 있을까?

 

감염예방의 수단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마스크는 약간의 불편함과 한여름 약간의 답답함을 제외하고, 미세먼지가 와도 끄떡없어서 좋았고, 봄가을 환절기엔 감기 차단해서 좋았고, 겨울엔 따듯해서 좋았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외출이 가능해서 좋은 점도 었었다

그러나 새 학기가 되어도 친구들 간 서로의 얼굴도 모르게 되었고, 어쩌나 학교에 등교를 하더라도 친구들 얼굴이 마스크에 가려지니 자라나는 어린이 모습을 볼 수 없는 교사들은 답답함을 견디기가 어렵단다.

 

우리 모두가 힘들었던 시간, 어려움을 극복한 서로를 위로하면 좋겠다

 

마스크 벗는 날 오면 제일먼자 날려 보내야 할 것은 마음의 감기 우울증이 아닐까?

 

우울증에 좋은 차 국화차, 대추차, 홍차, 녹차와 함께 마스크 벗는 날 그날을 기다려보자.

 

울적한 감정이 생겼을 때 마시면 좋은 차 중 하나가 국화차라고 한다. 국화차는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정신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대추차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긴장을 풀어주고 우울 불안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오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숙면에 긍정적이어서 우울증으로 인한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홍차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인 감정 저하의 개선을 돕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 홍차를 하루 2-3잔씩 꾸준히 섭취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녹차 속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은 스트레스에 의한 맥박수 증가 손발 떨림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카페인 성분을 함유하면서도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테아닌의 하루 섭취 적정량은 250mg이다.

 

파란하늘과 힌구름
구름의 마음

 

마스크 벗는 날 오면 가장하고 싶은 것들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친지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방콕으로 지친 노부모 모시고 외출 쇼핑도 하며 맛있는 음식을 줄기고 싶을 것이다.

고향도 방문하고 친구들과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고 싶고, 활짝 웃고 싶고,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맘껏 숨 쉬고 싶을게다.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을 찾고 싶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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