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체내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과 체내의 항산 성 유지 및 수분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산소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장기로서 체내 혈액의 불순물 제거를 하는 중요 장기입니다. 신장이 좋지 않을 때 관리를 해야 할 영양소 4가지입니다.
신장은 혈관이 뭉쳐있는 곳으로써 혈압, 혈당이 높거나 동맥경화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바로 영향을 받아 신장 세포 손상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섭취할 때 조심스럽게 관리를 해야 하는 영양소 4가지를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순서
신장 좋지 않을 때 관리할 영양소 4가지
신장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
신장의 기능
신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신장에 피로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피로물질을 분해하고 배출시키는 기능을 높여 신장의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만성피로에 공격받는 신장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신장 좋지 않을 때 관리할 영양소 4가지
신장기능이 떨어져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칼륨 인 단백질 나트륨 조절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을 때에 칼륨 인 단백질 나트륨 4가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지 못하고 어느 한 가지를 더 많이 섭취하게 되면 그 영양소는 몸에 쌓이게 되면서 심각한 건강 이상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첫째, 칼륨은 노폐물을 배출하여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약을 복용하는 경우 칼륨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제한해서 먹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칼륨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혈액 속 칼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며 저나트륨혈증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제한해서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나트륨혈증 또는 고 칼륨 혈증은 심장이 과하게 흥분하며 멋대로 뛰거나 혹은 심장박동이 느려지거나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심장마비를 일으켜 갑작스럽게 심장이 멎으며 돌연사하는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칼륨의 경우 심장 쪽 질환과 관련한 생명과 직결된 문제 발생되는 우려가 있는 것이어서 신장기능이 약해져 있을 때는 칼륨 섭취는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인은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이 인 섭취를 많이 하여 혈 중 인 농도가 높아지면 가려움증이나 관절통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 뼈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 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혈 중에 인 농도가 높은 초기에는 가벼운 관절통으로 진행되다가 인성분이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오게 하는 역할을 하며 골다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이 골다공증에 잘 걸리는 이유입니다.
신장이 좋지 않을 때 인의 하루 섭취는 800-1,000mg 미만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셋째, 단백질이 신장 사구체에 통과하는 자체가 신장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좋지 않습니다.
신장병 초기에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거품)가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병의 진행을 촉진시키게 되므로 단백질을 줄여 적당량을 먹으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넷째, 나트륨은 부종을 일으키는 주원인입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 나트륨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나트륨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면 수분을 흡수 부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염소금은 나트륨 대신 칼륨이 함유된 소금입니다.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저염 소급 섭취를 하게 되면 몸에서 필요한 염도를 채우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과도한 칼륨만을 섭취하게 됨으로써 신장 건강 위험을 더 촉진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몸에서 소금은 0.9% 정도가 늘 있어야 하므로 소금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소금은 혈액 정화 신경 전달 기능을 하므로 소금양이 부족하면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장에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신장 건강은 더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장이 좋지 않다면 소금을 너무 제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신장에 부담을 적게 주는 깨끗한 소금을 섭취하고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을 지켜 몸에서 원하는 나트륨과 수분 비율을 유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트륨과 칼륨은 서로 정반대 작용을 함으로 나트륨을 먹은 만큼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곡식 콩류 씨앗류 채소 등의 음식을 1:1로 먹으면서 몸의 영양소 균형을 유지하면 신장 건강에 대하여 걱정할 이유가 없어질 것입니다.
신장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
다리 등에 부종이 생기고 전신피로 무기력 구토 경련 증상, 신장 염증 결석으로 인한 허리 통증, 혈액 독소가 쌓여 불면증, 입냄새, EPO 호르몬 감소에 의한 빈혈, 골다공증, 소변의 변화, 요독 증상은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들입니다. 도한 소변에 거품이 있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가 얇은 눈꺼풀이나 얼굴이 붓는다면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① 소변의 변화이다. 평상시와 다르게 혈뇨 갈색뇨 소변량이 감소하거나 증가, 소변 색이 뿌옇거나 탁한 색상, 혈뇨, 단백뇨에 의한 거품뇨입니다.
② 몸이 붓는다. 소변 생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마신만큼 몸에서 배출이 안되기 때문이다.
③ 숨이 차다. 흉강에 물이 차거나 폐에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요독이 몸에 쌓이면 요독 증상이 나타난다.
④ 요독증 상의 일부로 응급 혈액 투석이 필요할 정도의 요독 수치가 높아도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되고 메스껍고 구토가 나올 수 있습니다.
⑤ 피부가 가려울 수 있다. 말기 신부전 환자의 경우 22-48%가 요독성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⑥ 피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어지러울 수 있다.
⑦ 빈혈이 생길 수 있다.
⑧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혈소판 관련 인자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현상은 신장만이 나빠서 발생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신장질환은 혈류감소와 요로가 막혔을 때 발생하는 급성신부전, 대장균에 의하여 요도 방광 신장을 통하며 발병되는 급성 신우염, 사구체염이나 퇴행성으로 발병되는 사구체신염, 단백질 소변 배설의 신증후군으로 고혈당 콜레스톨은 신장 손상을 시킬 위험이 매우 큽니다.
신장에 레트론 필터가 있는데 이 필터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사구체신염, 만성 콩팥병은 대표 신장질환입니다.
신장 질환의 원인은 당뇨와 고혈압에 의한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매년 신장 질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장질환자 중 약 70% 정도는 당뇨와 고혈압으로 신장 질환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는 혈중 당 수치가 높아짐으로써 신장 혈관 심장 신경 등을 손상시키며, 고혈압은 만성 콩팥 질환을 일으키는 고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에 거품이 생기거나 검붉은 소변 색 두통 몸이 붓고 혈압상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신장기능이 많이 악화된 이후에야 비로소 인지하게 됨으로써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고,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장의 기능
수분과 염분량 혈압을 조절하며 혈액 속 노폐물 독소를 걸러내(하루 180리터) 방광에 모이게 해 주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 신장입니다.
신장의 기능이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입니다. 건강할수록 신장의 스트레스를 줄여 신장 기능 유지에 힘 서야 할 것입니다.
신장은 ① 체내 다양한 대사산물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 ② 인체 내 항산 성 유지(혈액 속의 수분 전해질 산성도 비율을 조절하는 삼투압 기능) 기능, ③ 혈압이 높거나 낮지 않도록 혈류량 제한을 통해 혈압조절 관리 기능, ④ 칼슘과 인의 대사 기능, ⑤ 호르몬 생산 기능을 합니다.
신장은 기본적으로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과 적혈구 생성 역할을 합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쌓이며 생기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신장질환이 신부전증입니다.
체내 과다하게 수분이 생기고 노폐물이 걸러내지 못하는 급성이나 만성(당뇨 고혈압) 신부전증 모두 소리 소문 없이 갑자기 일어나는 질환이므로 평상시 음식 등 건강관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신장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 참조하여 자신에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부터는 칼륨 칼슘 인 단백질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상을 느낄 때는 전문의 상담을 통하여 신장 건강관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은 평상시 건강할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어 주의를 받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100% 신장에 좋은 음식은 없다 할 것이므로 평상시 신장 건강관리에 주의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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