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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예방 질내 유산균 보충 면역력 강화

by 니뭐니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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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질 내부에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없어지며 질내 산도 변화에 의한 혐기성 세균 증식및 감염으로 생기는 염증이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관리와 질내 유산균이 감소되지 않도록 적절한 환경유지를 통하여 면역력 강화가 필요하다.

 

만성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질내 체질을 개선하여 유익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 질염 증상 원인 종류 그리고 질염 예방과 치료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알아보겠다.

 

질병 예방 질내 유산균 보충 면역력 강화

 

 

질염은 날씨등 환경변화 피로 스트레스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발생된다고 한다.

 

질염 증상

질염이 있는 경우 분비물 색의 변화 가려움증 냄새 통증 증상이 나타난다. 하얗고 노란 분비물이 자주 발생하며 질분비물(냉)이 많아진다. 냄새, 색이 짙고 끈적끈적하며, 배뇨 성교 시 통증 동반, 악취, 외음부 가려움(소양증) 증이 심하다면 질염이라고 보아야 한다.

 

질염 원인

질염은 불규칙한 식생활습관, 면역력 저하, 월경 폐경에 의한 호르몬의 변화, 여성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잦은 성관계, 피임기구 사용, 락토바실러스 유익균이 살 수 없는 질내 환경 변화로 유해균 증가, 사회 환경적 요인에 따른 스트레스 과로 수면장애로 생체리듬 깨짐, 음주 흡연, 피로누적에 의한 기혈 부족, 골반 순환 저하, 임신, 당뇨, 방광염, 항생제 내성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질염은 원인에 따라 세균성, 트리코모나스 칸디다 질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칸디다 곰팡이 균에 의하여 생기는 질염이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임산부 당뇨가 있는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생된다. 칸디다에 의하여 여성의 75%가 일생 중 한 번은 걸릴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흰색 치즈색 분비물이 나오고 심한 가려움증 배뇨통 성교통 쓰라림 증상이 있다.

 

둘째, 유해균 증가로 발생되는 세균성 질염이다

질내에 유익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의 감소로 혐기성 세균이 증가하여 생기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누런색 회색분비물이 나오고 생선 비린내 같은 심한 악취가 난다. 약한 통증이 있다 때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연령을 가리지 않고 발생될 수 있다

 

셋째, 트리코모나스 균 감염에 의해 생기는 전염성 질염이다.

생식기에 서식하여 성관계 시 전염이 된다. 또한 오염된 변기 수건 수영장에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흰색의 거품 있는 분비물이 나오고 악취 가려움 증상이 나타난다. 배뇨 시 통증 작열감이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치료를 받을 때는 성관계 상대파트너와 함께 치료가 필요하다.

 

넷째, 가드넬라균 증식에 의하여 생기는 질염이다.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락토바실리 유산균이 없어지고 가드넬라 균 증식으로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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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예방 치료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생활로 면역력 저하가 오지 않도록 면역력과 하복상 순환 강화를 권장하고 있다.

올바른 세정과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으며 건강한 성생활, 수영 등 물놀이 후 젖은 옷을 오래 입지 않는 것이다

 

첫째,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는다.

여성 질은 항문과 가깝고 습하고 따듯한 신체 특성상 세균 증식이 쉬운 환경으로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 속옷은 통풍이 잘되는 면소재가 좋다. 질염 예방을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나일론 합성소재속옷이나 몸에 꽉 끼는 스타킹 레깅스는 입지 않는 것이라고 하겠다.

 

둘째, 여성청결제 세정은 주 1-2회가 적당하다.

여성청결제 세정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질 내부의 락토발실러스 유산균을 비롯한 정상적인 유익균 균형이 깨지고, 유해균 증식으로 질염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질내 유익균의 정상적인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유해균이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익균 보호를 위해 필요한 건강한 여성질내 환경은 PH4-5를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여성 질 세정제를 고를 때는 이점을 참조한다.

 

셋째, 질 건강보조식품 섭취는 유산균 증식으로 유익균 밸러스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익균이 감소하면 방어막이 약해지고 유해균 증식이 가속화되면서 질내 공존하던 균들마져 유해균이 되거나 외부로부터 침투한 박테리아로 인하여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질내 유익균 락토바실러 유산균이 우세하면 유해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어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넷째, 질염 치료 약/약국 : 질염 치료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질염은 가볍게 여기면 안된다고 한다. 만성 질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년 중 3회 이상 증상이 있으면 만성질염이다. 시중 약국에서 손쉽게 질염 진단키트를 구매하여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가드넬라 균에 의한 질염 확인이 가능하다.

 

질염은 항생제 항진균제 1-2회 치료로 일시적 개선이 가능하지만, 진균제 항생제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일시적으로 제거하면 염증 통증 가려움증이 가라앉아 질염이 나았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유익균이 약해진 환경은 그대로이므로 박테리아 공격이 있으면 쉽게 염증이 반복된다고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 진단과 치료 상담이 올바른 대처법이라고 할 것이다.

질염 진료과는 산부인과이다

 

 

맺음말: 이상 질염에 대하여 증상 원인 및 질염 예방에 필요한 질내 유산균 보충 면역력 강화 등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속옷은 통풍이 잘되는 면소재를 입고 올바른 여성청결제의 사용으로 질내 산성도 유지 발란스가 무너져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식되지 않도록 하며 유익균 밸런스 유지를 위하여 질내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부족하지 않도록 건강보조제 섭취가 필요할 수 있음을 참조하여 건강한 삶 질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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