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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 지는 법 따로 있다?

by 니뭐니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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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노출이 잦은 휴가철에는 피부손상으로 인한 피부 노화가 가속될 수 있다고 하겠다. 피부 손상을 막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음식의 섭취가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 탄력 저하등 피부손상의 원인은 노화, 자외선, 흡연, 부실한 식단, 탈수, 급속한 채중의 감소, 수면부족, 호르몬의 변화, 유전, 환경적 변화에 의한다고 볼 수 있다. 피부탄력저하 등의 피부 손상원인과 함께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피부 좋아지는 법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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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좋아지는 법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피부노화로 인한 피부손상 원인을 아는데서 출발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피부손상 원인

부실한 식단으로 인한 필수 영양소 항산화제 건강한 지방의 부족은 피부 탄력에 부정적 영항을 미치며, 다이어트 등의 급속한 체중감소는 체형변화에 적응시간의 부족으로 피부 탄력을 잃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폐경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으며 우울증 등 수면부족은 피부 노화에 기여함으로써 얼굴등 피부에 탄력 감소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흡연의 경우는 피부 혈류를 제한하여 산소및 필수 영양소 공급에 차질을 제공하여 피부 탄력 저하시키며, 무더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며 수분 배출이 많다. 이때 충분치 못한 수분 섭취는 피부 건조를 유발하며 피부 탄력을 떨어트릴 수 있는 것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피부 탄력에 필수 단백질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줄어 주름이나 처진 피부로 이어지며, 자외선의 노출로 인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손상 노화가 가속되며 피부탄력을 잃게 된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글리신 프롤린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는 피부 노화 예방과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과 음식

피부 탄력을 위해서는 부족해지기 쉬운 콜라겐 보충을 위해서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고 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콜라겐 전구물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합조직을 항상 시키고, 기능을 유지시키는 철 흡수에 필요한 역할을 하여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또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세포재생을 돕기 위해서는 활성 산소 억제가 필요하다. 활성산소억제에는 비타민C, 비타민E, 코앤자임 Q10, 폴리페놀과 같은 영양소가 필요 역할을 한다.

 

다음은 피부에 좋은 영양 음식이다.

전복 가리비 성게 갈치 명태 조기 멸치 해조류 연어 등푸른 생선류 미세조류 크릴 / 닭발 돼지족발 소꼬리 / 표고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 유채 시금치 신선초 케일 무청 피망 호박 당근 양파 단호박 들깨 레드클로버 두부 노란옥수수 칡 홍차 녹차 / 블루베리 석류 자두 딸기 체리 카카오(다크초코릿) 레몬 감귤류 키위 토마토 수박 오렌지 망고 파파야 포도 사과 살구 아마씨 아몬드호두 복숭아 / 해바라기 씨 대두 병아리콩 렌틸콩

 

1. 글리신과 프롤린

글리신과 프롤린은 콜라겐 합성을 돕는 아미노산이다. 글리신은 전복 가라비 성게 갈치에, 프롤린은 명태 조기 표고버섯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

 

2. 비타민C

비타민 C는 콜라겐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생성 촉진 유지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블랙베리 딸기 감귤류 키위 파프리카 브로콜리 유채 시금치 신선초 케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3. 비타민E

비타민E는 세포의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E는 영양제보다는 음식의 섭취로 보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고 있다. 아몬드 무청 피망 호박 해바라기씨 멸치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

 

4.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노화하며 자체 생성이 감소된다. 동물성 음식 닭발 돼지족발 소꼬리등의 연골 뼈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

 

5. 라이코펜

라이코펜은 햇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보호하는 차단제와 같은 역할을 하여 기미 주름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함유 음식으로는 토마토 수박이 대표적이다.

 

6. 루테인

루테인은 햇볕 자외선으로부터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염증과 주름살이 피부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콜라드그린 스위스차드 순무와 같은 녹색잎채소에 풍부하며, 또한 노란 옥수수 오렌지 피망 당근 망고 파파야 등 노란색 오렌지색 과일에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7. 플라바놀

플라바놀(다크 초콜릿)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를 늦춰주며 촉촉하고 탱탱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플라바놀이 풍부한 카카오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함유 음식으로는 베리류 사과 다크초콜릿 포도 양파 시금치 브로콜리 홍차 녹차 체리 레몬등이다.

 

8.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 비타민 A의 전구물질로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비타민A 피부 턴오버 촉진(생성 주기 28일) 피부 각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특히 여드름에 좋다. 비타민A는 모낭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당근 살구 단호박이다.

 

9. 오메가 3

오메가 3은 필수 지방산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꼭 필요하다. 아마씨, 들깨, 호두 해조류 연어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10. 아스타잔틴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함유 음식은 미세조류 크릴 연어등의 일부 해양생물에서 발견된다.

 

11.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은 중년여성에게 보충해야 할 영양소로서 여성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함유한 음식으로는 석류 자두 칡 아마씨 베리류 대두 병아리콩 렌틸콩 참깨 두부 레드클로버 아몬드 호두 복숭아 등이다.

 

자두
침샘을 자극하는자두한접시

 

맺음말 : 피부손상원인과 함께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별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결국 피부 좋아지는 법은 일상에서 접하는 음식의 균형 잡힌 식단이라고 하겠다. 관련 음식들은 늘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것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피부손상을 막고 탄력유지를 위한 피부 건강은 균형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하여 피부손상 예방관리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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