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 증상 체크 포인트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지만 별다른 전조 증상이 없거나 불명확하여 초기 증상 발견이 어렵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대장암 초기 증상 체크포인트는 변비 설사 잔변감 무기력 식욕 감퇴 체중감소 복부 팽만 복통 지속적인 빈혈을 들 수 있다.

 

수개월 거쳐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 감퇴 현상이 있으며 변비 설사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우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겠다. 장 내시경 검사등으로 결과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 초기 증상 체크 포인트

 

 

대장암 발병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유전, 가족력,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등의 기존 질환 및 병력, 1㎝이상의 용종이 있었던 경우, 음주와 흡연, 크론병, 치료가 어려운 치루에 걸린 경우라고 한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대장암 초기증상 체크포인트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다.

 

1. 어느 날부터 이전과 다르게 변의 굵기가 가늘어졌다.
2. 변비 설사등 배변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3.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일상이 무기력하다.
4. 배변 후 개운하지 않고 잔변감이 느껴진다.
5. 자주 어지럽고 빈혈 증상이 나타난다.
6. 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통을 느끼기도 한다.
7. 배를 만져 보았을 때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

 

대장암 증상은 종양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르다고 한다. 대장암 결장암 모두 공통적인 증상은 체중의 감소와 식욕 감퇴이다.

 

직장암 : 직장암의 경우는 지속적인 혈변, 배변 후 잔변감, 배변할 때 통증, 변비 혹은 설사를 하는 증상이 있다.

 

결장암 : 결장암은 우측과 좌측으로 구분하여 ⑴우측 결장암의 경우는 혈액변 점액변 검은 변, 변비 혹은 설사, 배변 습관의 변화, 이전보다 가늘어진 대변을 보는 증상이 있으며, ⑵좌측 결장암의 경우는 근력 감소, 복통 혹은 복부 팽만, 설사와 같은 소화 장애 증상 및 만져지는 덩어리가 있다.

 

대장암은 대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대변의 변화 복부 통증 체중 감소 피로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고, 대장암은 종양이 진행함에 따라 림프절 주변 조직으로 확산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한다.

 

조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어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이나 위의 증상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대장암에 의한 내부출혈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어 출혈에 의한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식습관이나 영양 부족에 의한 것으로 여길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겠고, 대장암이 진행되면서 잔뇨감 변비 설사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또한 주의 깊게 관찰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대장암은 남성이나 여성 모두 발생률이 높은 암이라고 한다. 50대 이후는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도 하지만 연령대 구분 없이 발병할 수도 있으므로 평소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 생활 습관은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를 줄이며,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통곡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또한 필요하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장건강 보조제를 활용하여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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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가급적 동물성 지방 붉은 고기 육가공 음식의 섭취를 줄이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 유지에 노력하고, 백해무익한 담배는 금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대장암 발병을 높이는 요인

 

이상 대장암 초기 증상과 관련하여 대장암 초기증상 체크포인트와 함께 장건강관련하여 짚어 보았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유전자들을 말하며 자가면역질환 대장염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과 관련성 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암 발병 및 진행에 직접적인 관련이 높아서 제어가 필요한 유해 마이크론바이옴인 ETBF(Enterotoxigenic B. fragilis)에 넓은 항균력을 갖는 '파지리아' 항암 후보 물질을 코스닥 상장 바이오 회사인 인트리온바이오에서 개발하였다는 뉴스가 지난달 중순에 있었다. 여러 바이오 연구기관이나 회사에서 대장암 등 암 치료제 신약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암 정복의 날이 올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