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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효능 당뇨예방에 좋은 음식 4가지

by 니뭐니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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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줄겨 먹는 쌈이 상추쌈이지만 상추의 효능을 알고서 먹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 진통과 최면에 효과적이라고 하고 있다. 상추 효능과 함께 상추와 같이 먹으면 당뇨 예방에 좋은 찰떡궁합 음식 4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상추는 쌈채소로써 식탁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고 있지만 과거에는 귀한 채소로써 천금채(千金菜)라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 상추를 '와거'라고 하여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고르게 하여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하며 약제로 쓰인다고 하고 있다.

 

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가지 영양 성분에 따른 상추 효능 및 상추와 함께 먹으면 당뇨에 좋은 찰떡궁합음식 4가지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좀 더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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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효능 당뇨에 좋은 찰떡궁합 음식 4가지

 

예로부터 상추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져오고 있는데 그중 한 가지를 소개하면 텃밭이 상추로부터 유래가 되었다는 것이다. 상추가 남성 정기에 좋다고 하여 대놓고 밖에서 키워 먹는 것은 눈치가 보여서 집 안채 뒷마당에 밭을 만들어 키워 먹게 되는 데서 텃밭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상추 자체가 정력에 좋은 것이 아니라 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특정 성분이 충분한 숙면을 취하게 하여 줌으로써 기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남성에게 좋다고 하는 것이다.

 

 

 

1. 상추 효능

 

첫째,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받는다고 하는데 상추는 스트레스에 의한 열을 가라앉게 해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성격이 급하고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상추를 섭취하면 기순환을 일정하게 하며 머리를 맑게 하여 줌으로써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둘째, 숙면을 도와 불면증 예방에 좋다.

상추 밑둥에서 나오는 하얀 즙은 신경 안정 작용을 하는 락토 카리 움 성분이다. 상추를 먹었을 때 잠이 잘 오는 것은 이 락투 카리 움 성분이 심신을 편안하게 유지시켜 숙면을 돕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락토 카리 움은 통증 완화 상비약으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하고 있다.

 

셋째, 피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상추에는 지용성 비타민 A, 비타민K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상추 100g 당 비타민K가 200ug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타민K의 하루 권장량의 300% 에 해당하고 비타민K는 지혈작용뿐만 아니라 골밀도 향상에도 좋다고 하고 있다.

상추 100g당 레치 놀 비타민A는 1000ug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A는 주름개선에 효과적이어서 화장품에 많이 이용되고 필수 지방산과 연관되어 야맹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 10장 정도를 섭취하면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게 된다고 한다.

 

넷째,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상추 100g에 40g 정도의 칼슘과 함께 골밀도를 향상하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있다.

 

다섯째, 임산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상추는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추와 두유 모두는 모유 수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여섯째, 부족한 단백질 합성을 돕는다.

상추는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부족한 단백질 합성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독소 제거 숙취해소 이뇨작용 변비에 도움이 된다. 상추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올려 건조한 다음 가루로 만들어 차처럼 마시면 불면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는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으므로 소음인이나 몸이 차가운 분들은 많이 먹거나 자주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소음인이 상추를 많이 먹으면 배알이나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경우는 따듯한 성질을 갖고 있는 마늘과 함께 먹으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2. 상추와 함께 먹으면 당뇨에 좋은 찰떡궁합 음식품 4가지

 

당뇨는 식사 후 혈당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당성분이 바로바로 세포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관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췌장에서 분비된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로 흡수돼 되도록 하여야 하지만 당뇨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상추와 함께 먹으면 당뇨 예방에 좋은 찰떡궁합 음식들이다.

 

첫째, 상추와 마늘

고기를 먹을 때 상추와 마늘과 함께 쌈으로 먹으면 좋다. 상추와 마늘은 칼로리도 낮고 먹을수록 지방 분해 효소가 증가하여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모두 걸러내고 배출시키며 동시에 혈액 속 불필요한 당 찌꺼기도 동시에 배출시켜 혈액 속을 완전히 정화시켜주기 때문에 좋다는 것이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을 도와 줌으로써 상추의 마그네슘과 최고의 찰떡 조합인 것이다. HDL은 높이고 LDL은 낮추는 작용을 하며 혈관을 튼튼하고 탄력 있게 하여 혈관이 튼튼하지 못한 당뇨인에게 좋은 것이다.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맘껏 먹을 수 있어 좋다.

 

마늘 상추는 숙면에 도움이 되므로 여름철 제철 채소로써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채소이다. 상추와 마늘 쌈으로 먹을 때 쌈장이나 고추장에는 염분과 나트륨 수치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빼고 먹거나 최소한의 양을 넣어 먹어야 당뇨에 도움이 된다는 점 참고하면 좋겠다.

 

둘째, 상추와 대파

대파의 하얀 부분과 뿌리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대파의 마그네슘이 상추를 만나면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도록 더 큰 작용을 하여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할 것이다. 상추와 대파를 함께 섭취하면 혈액 속 포도당 흡수율이 5배 이상 증가된다고 하고 있다. 칼로리가 낮아 맘껏 섭취해도 부담이 없어서 좋다.

 

먹는 방법은 상추와 대파의 흰 부분을 들기름과 함께 아주 살짝 볶아서 먹는 것이다. 들기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배출시켜줌으로 혈액 속 당수 치를 낮추는데 훨씬 용이하고 빨라져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너무 익히면 상추의 진액 성분이 증발하여 효과가 떨어지므로 살짝 볶아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상추와 양파

양파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혈액 속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끈적한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혈관개선에 도움이 된다. 당성분이 과도하게 쌓이며 당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양파는 가열을 하면 세피엔 성분이 몸에 쉽게 흡수되도록 변형이 되며 끈적한 혈액을 맑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상추의 마그네슘 성분은 포도당 성분을 세포로 흡수되게 만들며 서로 상호작용을 하게 되어 혈액 내 당이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당뇨인에게 좋다는 것이다.

먹는 방법은 살짝 익힌 양파와 상추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섞어 먹으면 좋다고 하고 있다.

 

넷 재, 상추와 비트

혈관 세정제로 불리는 비트는 혈액 건강에 좋다. 비트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은 높은 간수치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간 건강에 좋은 채소이다. 베타인 성분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고 적당량으로 분비시켜줌으로 췌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건강한 췌장을 유지시켜 준다.

 

상추의 마그네슘이 세포 흡수를 도와주는 것과 함께 비트가 정상적으로 인슐린을 분비시켜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도록 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당수 치를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인 것이다.

먹는 방법은 아침에 상추와 비트를 생으로 갈아서 주스로 먹으면 당스 파이크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상추의 마그네슘이 포도당이 세포로 빠르게 흡수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다고 하는 것이다. 상추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포도당을 에너지 원으로 바꾸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채소이다.

 

마그네슘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전환시켜줌으로써 혈액 속에 당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여 당 수치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상추의 하얀 진액 락토 카리 움 성분은 불면증에 좋고 당뇨약과 같은 비슷한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트모양 상추
비타민 무기질 풍부한 상추[배경사진=BTS해변]

 

이상 상추 효능과 더불어 상추와 함께 먹으면 당뇨에 좋은 찰떡궁합 4가지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매일 쌈으로 먹고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상추가 당뇨인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숙면 뼈 건강 빈혈에 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임을 알 수 있었다. 여름철 더위로 인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불면증에 시달리며 면역력 저하가 되기 쉬우므로 쌈으로 줄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추 요리를 통하여 섭취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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