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효능 열 많은 체질에 맞는다

울금의 최대 산지는 천혜의 환경 건강한 땅 전라남도 진도이다. 울금은 강황과 함께 항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울금은 덩이뿌리를 강황은 뿌리줄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울금 먹는 방법과 울금 효능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커큐민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울금보다 강황에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나 체질에 따라 섭취를 달리 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울금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에 맞으며, 강황은 따듯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허약하고 찬 체질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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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효능

 

울금이 함유하고 있는 주요 영양 성분은 커큐민 엽산 비오틴 비타민C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 등으로 맵고 차가운 성질을 띤다. 울금은 음식용 약용 등으로 섭취되면서 간 심장에 작용을 한다.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은 활성산소를 제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강력한 항염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성 질환 개선 당뇨 예방, 치매 예방 및 담즙 분비와 소화 작용 촉진을 돕는다.

 

첫째,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유도 단백질 키나 이제 AMPK 효소 활성화로 포도당 지방을 분해하여 체내 필요 에너지를 만들고 인슐린 제기능 역할을 도우므로써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고지혈증을 억제하고 동맥 경화에 좋다.

 

둘째,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담즙 분비 촉진으로 지방 분해 및 신진대사를 활성시켜 몸속 열량을 소비 지방의 축적을 막아 줌으로써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위 혈류증가 소화 작용을 촉진 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체지방 분해능력이 강황보다 강하다.

 

셋째, 치매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베 타아 밀로드 치매 발생원인 염증 성분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 준다. 뇌세포 활성화에 영향을 줌으로써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기억력 감퇴를 억제함으로써 치매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넷째, 간 보호 기능이 있다.

노폐물을 억제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간을 보호 및 해독작용으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숙취의 원인 물질 아세트 알데히드를 빠르게 대사 시키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간 손상을 입히는 당뇨병 약물 장기 복용자에게 효과적이다.

 

다섯 재, 염증성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항아 밀로이 드 항염작용으로 염증 유발물질을 억제 간염 위염 예방 관절염 통증에 효과 적이다. 항종 양 활성 항산화 작용 DNA 손상 및 지질 과산화 억제 자유 레디컬의 청소부 역할을 하며, 췌장 전립선암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보호 효과도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여섯째, 피부 노화를 늦춰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활성산소를 억재 몸속 독소 배출 피부 노화를 억제시켜 준다. 세포 건강에 효과적으로 피부건강 주름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울금은 찬성분으로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심장과 간에 작용하고 경략이 막힌 곳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의학에서 말하고 있다. 소화 불량과 위염, 간염 황달 담낭 및 담도염 경폐 산후 어혈 복통 질타 손상 등의 치료제로 쓰인다. 만성간염과 담낭염 담석증 담도 질병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임상실험이 있다.

이담 작용과 위액분비 촉진작용 이뇨작용 담즙분비 작용 배설 촉진 작용 간세포 재생 작용을 한다.

 

울금 먹는 방법

 

울금은 특유의 생강과 비슷한 향 약간의 매운맛과 쓴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가루로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울금은 주로 가루나 환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분말 형태가 섭취와 활용이 편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100g 당 칼로리는 354라고 알려져 있다.

 

분말을 사용하여 먹는 방법은 차로 마시기 울금 밥으로 먹기 우유와 함께 간식 대용으로 먹기 및 카레 등 각종 요리에 첨가하여 맛과 영양을 줄길 수 있다. 요리 시 잡냄새 제거에도 사용된다.

 

1. 울금 밥 요리로 먹기

울금은 닭고기와 궁합이 맞는다. 강황 울금 모두 닭고기를 이용한 카레를 줄기는 이유이다.

울금 밥[밥 2인분에 울금 분말 2g]이나 생선요리에 첨가 비린내를 줄이며 영양을 높여 줄 수 있다. 울금 밥을 지으면 울금향이 향긋하여 입맛을 더해 준다.

 

2. 울금 차로 마시기

간편하게 생수와 함께 하루 2-3회 차[생수 200g 울금 분말 2g ]로 줄길 수 있다. 생강차보다 매운맛이 덜하고 약간 더 쌉쌀한 맛이 난다.

생울금은 약간의 대추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3. 울금 간식으로 먹기

우유 등 유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커큐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고소함과 든든함이 더해진 영양 간식이 된다.

우유 200g 울금 분말 1 티스푼 계핏가루 꿀을 약간 넣어 라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4. 환으로 만들어 먹기

울금 가루 분말을 환으로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하루 10-15알 정도를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커큐민은 섭취 양보다 흡수가 더 중요하다. 커큐민은 지용성으로 입자가 커 흡수율이 낮아 요리에서는 후추가 흡수율을 높여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나노입자 수용성 커큐민의 구강용해 필름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배경사진=이끼낀나무]

 

울금은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어서 속 쓰림 메스꺼움 피부발진 반응, 자궁 수축으로 인한 유산 초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부작용 보고 사례는 없다고 한다. 울금의 효능 6가지와 다양한 먹는 방법을 활용 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