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 영양소 음식

저밀도 지질단백질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밀도 지질 단백질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정 양양소와 음식은 심장 건강을 유지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혈중콜레스테롤 수치와 식후 혈중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원료정보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와 음식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식이요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기능성 영양소 음식

 

 

HDL은 혈관벽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가져가 처리하여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LDL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으로 운반하여 쌓이게 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면역체계 호르몬조절 기능도 하므로 너무 낮으면 뇌졸중 우울증 질환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수치가 낮다고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없다.

 

성인기준 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이며 240mg/㎗이상은 위험하다고 본다. HDL정상수치 60mg/㎗, LDL 정상수치 130mg/㎗이하가 적당하다.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인정 원료정보

혈중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중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인정받은 원료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유산균 복합물(AB_LIFE)
• 황국(aspergillus 발효물 MKo1)
• breve IDCC 4401(BBr4401)
• 복분자추출물
• 창녕양파추출물
• 식물스타놀에스테르(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 적포도발효농축액
• 보아차 추출물
•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
• 보리베타글루칸 추출물
• 식물스타놀에스테르
• 아마인(감소)
• 폴리코사놀 사탕수수왁스알코올

 

ⓑ 식후혈중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Lactiplantibacollus plantarum Q180
• 글로빈가수분해물
• 정제오징어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영양소 음식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 음식은 수용성 식이섬유, 식물성 스테롤 및 스타놀, 오메가 3 지방산, 불포화 지방, 콩단백질, 견과류 녹차등 다음과 같다.

 

수용성 식이섬유 : 귀리, 보리, 콩, 렌즈콩, 과일(특히 사과, 감귤류, 배) 및 야채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관 내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섭취를 늘리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물성 스테롤 및 스타놀 : 마가린이나 오렌지 주스와 같은 다양한 식물성 강화식품에서 식물성 스테롤과 스타놀을 찾을 수 있다. 스테놀 스타놀은 LDL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는 천연 화합물로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섭취를 늘린다.

 

오메가-3 지방산 : 연어 고등어 송어등의 지방이 많은 생선, 아마씨, 치아씨, 호두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일 불포화 지방 :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와 같은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품은 식단에서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대체할 때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중 불포화 지방 : 지방이 많은 생선, 아마씨, 해바라기 씨와 같이 다중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품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메가-6 지방산은 다중불포화지방의 일종으로, 오메가-3 섭취와 균형을 이루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콩 단백질 : 두부, 두유, 완두콩과 같은 콩 기반 식품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콩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베르베린(Berberine) : 베르베리스 관목과 같은 특정 식물에서 발견되는 이 천연 화합물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전자피(Psyllium Husk) : 차전자피는 지시에 따라 복용할 때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수용성 섬유질 보충제이다.

 

견과류 :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할 수 있는 건강한 지방, 섬유질, 식물성 스테롤이 풍부하다.

 

녹차 : 녹차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카테킨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마늘 : 마늘및 마늘 보충제는 콜레스테롤 수치, 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비타민 E : 비타민 E는 견과류, 씨앗,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이다. LDL 콜레스테롤을 산화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붉은 효모 쌀 : 붉은 효모 쌀에는 스타틴 약물과 유사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 활동, 체중 관리, 흡연 방지 등 심장 건강에 좋은 생활 방식의 일부로 식이 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 떨어트리는 식이 요법

모든 사람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식이 요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식습관 변화는 금연, 스트레스 관리, 의료 정기 검진 등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 방식의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식이 요법이다.

 

1.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인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다. 계란 삼겹살 젓갈, 붉은 고기, 가공육, 전지방 유제품등이 이에 해당된다. 튀긴 음식과 구운 식품에는 트랜스지방을 함유하므로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트랜스 지방의 일반적인 공급원은 "부분 경화유"이므로 식품영양성분표를 확인한다.

 

2. 저지방 단백질을 선택한다. 지방이 많은 고기 대신 껍질이 없는 가금류, 생선, 두부, 콩과 같은 지방이 적은 단백질의 섭취는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허브와 향신료를 사용하고 첨가된 설탕은 제한한다. 마늘, 강황, 생강과 같은 허브와 향신료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특성이 있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체중 증가와 심장병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설탕이 첨가된 음료와 가공식품의 섭취를 최소화한다.

 

4. 과식 폭식을 피하며 충분한 물 섭취로 수분을 유지한다. 과식은 체중 증가와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에 기여하므로 과식과 폭식에 주의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5. 적당한 음주 습관이 필요하다. 소량의 알코올, 특히 적포도주는 심혈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술을 마시기로 결정했다면 적당히 마셔야 한다.

 

6.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생성(75%)되며 나머지는 음식과 관련이 있다. 체중이 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식이요법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주로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 섭취를 늘리는 영양소 음식이 포함된 식단의 변경이다.

 

양양 동해바다 세꼬치식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수용성 식이섬유, 식물성 스테롤 및 스타놀, 오메가-3 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콩단백질, 견과류, 녹차, 마늘 등의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관리를 목적으로 식이 요법을 변경하거나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이나 특정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맺음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성분과 영양소 음식 및 식이요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여 건강기능 보조제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음식은 줄이며 과식과 폭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병행하며 오메가 3 지방산, 건강한 지방, 저지방 단백질, 수용성 섬유질 섭취와 설탕 첨가를 최소화하는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