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이 안 좋으면 체내에서 쓰고 남은 칼륨과 인을 소변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며 체내에 쌓이게 된다. 콩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세는 피로와 무력감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여 체내에 쌓이기 때문이다.
콩팥 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잘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발생되는 당뇨와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다. 당뇨 고혈압 질환으로 인하여 콩팥이 안 좋으면 삶의 질은 더욱 떨어지게 되므로 식단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성분의 영양소를 제한 섭취하는 식이 요법은 혈압조절,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콩팥을 보호하는데 중요하다.
콩팥이 안 좋으면 피로 무력감 극복이 우선하는 식이조절은 중요하다
콩팥이 안좋으면 식이조절 기본 원칙으로 소금 단백질 칼륨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다. 만성 콩팥 환자의 경우 식이조절은 기본원칙을 지키되 환자 자신에게 맞도록 개별화하여 단백질 인 칼륨 나트륨을 제한해서 섭취할 것을 전문의들은 주문하고 있다.
첫째, 소금의 하루 섭취량은 5g(= 나트륨 2g) 이하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나트륨은 소금에 들어 있는 혈압의 원인 물질로서 체내 세포 삼투압 유지 산 염기 균형, 근육의 흥분을 유지시킨다. 나트륨은 결핍의 문제보다 과잉섭취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 장기간 지나치게 먹으므로서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일시적으로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트륨이 부족하게되면 설사 두통 메스꺼움 근육경련 식용부진이 일어난다. 나트륨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00mg 이하이다.
짜고 맵고 고열량의 서구화된 식문화는 노폐물 배출기능을 하는 간과 신장의 대사기능에 과부하를 일으키게 된다. 대사기능 과부하로 콩팥이 안 좋으면 콩팥병은 더욱 악화되므로 소금 성분 함유량이 많은 찌개류 국을 먹을 때는 가급적 국물은 먹지 말고 건더기만 먹는 것을 권하고 있는 이유이다.
체내에서 염분은 자동 조절이 된다. 하지만 신장이 안 좋으면 신장 자동조절 기능 이상으로 일반인과 똑같이 소금을 섭취하게 되면 콩팥기능이 더 빨리 나빠질 수 있으므로 나트륨을 가급적 적게 섭취하라는 것이다.
소금은 고혈압과 당뇨 단백뇨를 유발하는 주요인이다. 그러므로 나트륨 성분이 많은 짜고 매운 음식, 치킨 피자 햄버가 국밥 찌개의 식이조절은 콩팥이 안 좋으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식단 관리인 것이다.
미네랄 칼륨 함량이 높은 바나나 살구 오렌지 등은 나트륨 배출을 제한한다는 점 함께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둘째,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50g에서 80g 이내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콩팥기능이 정상적인 사람은 신장 건강을 위하여 단백질 섭취를 줄일 필요는 없다. 섭취량 제한 없이 맘껏 줄 거야 도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콩팥이 안 좋으면 단백질을 필요 이상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요독과 단백뇨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 하루 섭취량 50-80g은 계란 3개 정도, 소고기는 자신의 주먹 크기 정도이다.
콩팥이 안 좋아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에는 영양 결핍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의 상의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개별화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셋째, 칼륨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칼륨은 체액의 삼투압과 수분 산 염기 평형을 조절하고 신경 근육의 흥분 수축 조절 자극 전달 글리코겐 저장에 관여 혈압조절에 나트륨과 반대의 역할을 한다. 고혈압의 경우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콩팥이 안 좋으면 칼륨이 쌓이게 된다. 칼륨이 몸에 많이 쌓이면 피로가 오고, 피로가 누적이 되면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칼륨이 높은 음식은 나트륨 배출을 제한하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콩팥이 안 좋으면 칼륨 함량이 적은 야채 과일 사과 배 포도 콩나물 숙주나물 등의 섭취는 늘리고, 칼륨 함량이 많은 야채 과일 바나나 살구 키위 오렌지 상추 녹황색 채소 등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
시금치 토마토와 같은 채소 과일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칼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물에 담가서 도는 데쳐서 칼륨이 빠져나간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넷째, 인과 칼슘의 섭취비율은 1:1 이 좋다
인은 칼슘과 함께 골격과 차아를 구성 및 핵산 세포막 구성성분으로 사용되며 혈액과 세포 내에서 산 염기 균형 조절에 필요하다. 칼슘과 인은 서로 경쟁적으로 흡수되므로 어느 한쪽이 너무 많으면 결핍이 되기 쉽다. 칼슘과 인 섭취 비율은 같은 것이 좋으나 대부분 인성분 섭취 비율이 높다고 한다.
곰탕과 같이 뼈를 우린 국물 잡곡밥 어묵류 난류 우유 및 유제품 곡류 견과류 가공식품 카페인 탄산음료 에는 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 질환이 있으면 탄산음료와 같은 인 함량이 높은 음식을 제한하게 되는데, 배출 어려움으로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콩팥이 안 좋으면 인 함량이 높은 잡곡밥 대신 흰쌀밥을 먹는 것을 권장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다섯째, 물은 매일 8잔(1.5리터)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
신장이 안 좋으면 수분 배출에 지장을 초래하여 몸이 붓는다. 적당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 촉진 및 신장보호에 도움이 된다.
신장이상이 없다면 수분 섭취량에 대하여는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미네랄 알칼리성 산성 음식은 신장에서 자연적으로 조절하므로 물 성분에 대하여 크게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한다.
염분의 경우도 자동 조절되지만 신장이 안 좋으면 신장 조절 자동기능이 이상이 생기므로 수분 섭취는 중요하다.
콩팥이 안 좋으면 고혈압 당뇨 관리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콩팥은 혈액 속의 노폐물 제거,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 조절, 혈액과 체액의 전해질 및 산 염기 균형 유지, 인체 체액 양 및 레닌 호르몬을 통한 혈압조절,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인체의 칼슘 섭취와 그 작용에 영향을 주고, 적혈구 형성 자극 호르몬 분비로 조혈작용을 돕는다.
고혈압은 콩팥 대사기능을 떨어트려 콩팥질환을 악화시키므로 신장이 안 좋으면 혈압을 낮춰야 한다. 다만 갑자기 지나치게 혈압을 낮출 경우에도 콩팥이 더욱 나빠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혈압이 높고 신장이 안 좋으면 반듯이 전문의 상담을 통한 관리는 필수이다.
신장이 안좋으면 그 원인은 당뇨합병증 확률이 높다고 한다. 신장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당뇨환자의 경우는 소변 혈액검사 단백뇨 등을 주기적으로 검사 확인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신장이 안 좋으면 사구체여과율 스티지(1-5)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데 서울 삼 X병원 신장내과 전문의는 스티지보다 신장이 안 좋으면 약물 민간요법 흡연 음주 지나친 운동(탈수 요인) 스트레스에 더 주의하여야 한다고 하고 있다.
스테지에 예민하여 과도한 걱정보다는 원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며, 당뇨가 악화되는 경우와 같이 진행속도가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나 이미 신장이 안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을 하지 말 것이며, 소염제(아스피린 소량 예외) 민간요법(농축) 이 신장을 안 좋게 한다는 점과 사구체 여과 문제를 더 주의하라고 한다.
몸이 붓는 이유는 노폐물 배설 기능에 이상이 있는 콩팥 질환이 대표적이지만 간경화,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에 의하여 붓기도 하므로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 몸이 붓는다면 소염제 [노바스크], 혈압약과 같은 약물에 의한 경우가 있으므로 약제 주의사항을 읽어 보고 너무 걱정을 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다. 다만, 콩팥이 나쁘다면 오그 맨티 항생제 대상포진 치료제 통풍에 쓰는 약물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한다.
신장 건강 식단관리를 위해 양배추 사과 브로콜리 홍삼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콩팥이 안 좋으면 특히 자색당근이 신장에 쌓인 피로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자색당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이 콩팥에 쌓인 피로물질 암모니아 분해하여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로 해소에 좋다는 것이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자색당근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자색당의 항염 항암성분이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독소를 제거 신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활성산소 제거를 통하여 노화를 늦추는 기능 및 혈액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전을 예방 혈압을 낮춰주어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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