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강도 및 전반적인 건강 유지를 하는데 필수 영양소로써 모발 건강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탈모 예방 피부염 예방 모발건강 개선 관리에 비오틴이 도움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비오틴은 임신 수유 특정 약물복용등의 경우가 아닌 한 결핍이 쉽게 되지 않으므로 보충제는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모 피부염 모발 건강을 개선하려는 경우 비오틴 보충제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탈모 피부염 예방 비오틴이 도움 되는 이유
비오틴(B7)은 비타민 B 복합체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 생리적 과정에 관여한다. 신체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효소 보조인자로서 피부와 모발 건강 유지에 기여하며. 또한 세포 성장과 재생에 중요 역할을 하고, 신경계 기능을 지원한다.
비오틴 모발 건강 효과 탈모 피부염 예방
탈모예방 피부염 예방에 비오틴이 도움이 되는 이유는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오틴 결핍은 여러 가지 탈모 원인 중 하나이다. 다음은 모발 건강의 효과 비오틴 효능이다.
1. 케라틴 생산 촉진
케라틴은 머리카락의 주요 성분으로 모발의 강도와 탄력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케라틴 생산이 줄어들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쉽게 부러지거나 갈라질 수 있다.
2. 모발 성장 촉진
비오틴은 모낭 세포가 더 활발하게 분열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다. 이는 머리카락이 더 빠르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준다. 비오틴이 풍부하게 공급되면 모낭 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여 머리카락이 더 빠르게 성장하도록 한다.
3. 두피 건강 유지
두피 건강은 모발건강에 직결된다. 비오틴은 두피의 세포 재생을 돕고, 염증을 줄이며, 건강한 피부 세포 유지에 기여한다. 두피가 건강해지면 모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4. 탈모 예방
비오틴 결핍은 탈모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비오틴이 부족할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비오틴의 보충은 이러한 탈모를 예방하거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머리카락 윤기와 탄력성 향상
비오틴은 머리칼락에 윤기와 탄력성을 부여한다. 충분한 비오틴의 섭취는 머리카락이 더욱 빛나고 부드러우며 손상에 덜 취약해질 수 있도록 한다.
비오틴 보충제
많은 사람들은 비오틴 보충제를 활용하여 모발 건강을 개선하려고 한다고 알려져 있다. 탈모를 예방하거나 머리카락을 더 두껍고 강하게 만들고자 할 경우 보충제를 복용한다는 것이다.
다만 모발 건강을 위하여 비오틴의 섭취는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모든 유형의 탈모나 모발의 모든 문제에 효과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탈모는 비오틴의 섭취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오틴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추가적인 비오틴 보충은 모발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비오틴 외에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병행하는 것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비오틴 보충제는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지만 필요이상 고용량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복용량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하겠다.
비오틴이 포함된 샴푸 컨디셔너는 모발에 비오틴을 직접 공급하여 외부에서 모발 건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므로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비오틴의 결핍
비오틴은 달걀노른자 견과류와 씨앗류(아몬드 해바리가 씨) 고기(간) 생선 유제품 채소류(시금치 브로콜리) 맥주효모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일상 식사를 통하여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결핍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비오틴 결핍에 영향을 주는 것은 계란흰자, 알코올 흡연을 들 수 있다.
첫째, 계란흰자에 있는 아비단은 비오틴과 강력하게 결합하여 흡수를 방해한다. 그러므로 계란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아비단은 열에 약하여 비오틴 결합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둘째, 알코올은 소화기능을 손상시켜 비오탄 흡수를 방해한다. 간에서는 대사과정에 영향을 미쳐 비오틴을 포함 여러 비타민 대사를 저해할 수 있다. 알코올 중독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여 비오틴을 포함 필 수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다.
셋째, 흡연은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산화스트레스는 체내 항산화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 소모를 증가시켜 비오틴의 요구량을 증가시킬 수도도 있으며, 소화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넷째, 비오틴 결핍으로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알코올 중독이나 흡연으로 인하여 비오틴 흡수와 대사가 저해되는 경우
- 크론병, 셀리악병과 같은 만성소화기 질환으로 비오틴 흡수가 감소되는 경우
- 생계란 흰자의 장기 과다 섭취로 아비단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는 경우
- 임신 수유 중인 여성이 비오틴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어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
- 탈모나 약해진 손톱과 같은 미용 문제를 개선하려는 경우
- 항생제나 항경련제 같은 특정 약물이 비오틴 흡수 또는 대사를 방해하는 경우이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잉섭취해도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체내에서 사용되고 남은 양은 소변을 통하여 쉽게 배출되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과잉 섭취로 인한 독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과잉섭취에 의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이유는 수용성 비타민 특성, 높은 내약성, 체내 비오틴 조절,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매우 높은 용량의 비오틴은 혈액검사에 영향을 미쳐 갑상선 기능검사, 심장효소 검사등에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므로 검사를 앞두고 있거나 비오틴을 복용 중에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이상 탈모 예방 피부염예방에 비오틴이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탈모에 좋은 이유는 비오틴이 모발 성분 케라틴 생성 촉진을 돕는다는데 있다고 할 것이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일상 식사에서 쉽게 보충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결핍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비오틴 결핍 시 탈모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거나 탈모관리 두피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경우 비오틴 보충제를 사용함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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