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심폐 소생술 골든 타임 4분 예방이 최 우선

CPR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되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치료 법으로써 CPR은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CPR 골든 타임은 심정지 초기 4분으로 CPR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 조치가 없는 상태에서는 4-5분 내 뇌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정지 초기 5분 CPR 대응은 환자의 운명을 좌우한다. 심정지 환자가 후유증 없이 회복할 수 있는 CPR 치료 시간은 심정지 발생 후 4분이다. 심장마비가 있을 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생률은 CPR을 하지 않은 경우보다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하고 있다.

 

반응형

 

CPR 심폐소생술 방법

 

① 반응 확인 →② 119 신고→③ 호흡확인 →④ 가슴압박 30회 시행 →⑤ 기도 개방 →⑥ 인공 호흡 2회 시행 →⑦ 가슴압박 인공호흡 반복 →⑧ 회복 자세

 

심장마비가 있는 경우 CPR시행하는 방법은 심정지를 확인부터 하고 119 신고 도움을 요청하고 CPR을 시행한다. 가슴 압박 30회 시행 인공호흡 2회 시행을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며 회복을 확인하는 순서로 이어서 한다.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여보세요 괜챤으냐' 를 외치며 반응을 확인한다. 환자의 반응이 없으면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며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부탁을 한다. 환자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을 하여 호흡 유무를 확인한 후에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즉시 심폐소생술 CPR을 실시를 준비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에 모여 있는 혈액을 머리와 몸으로 보내 주는 것이므로 압박 속도는 심장에 피가 모일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여 속도가 너무 빨라도 안된다.

CPR은 깍지를 낀 두손 손바닥으로 *가슴 압박점을 찾아 30회 가슴 압박을 실시하는데 이때 압박 깊이는 3-5cm, 압박 속도는 분당 100회이다. 압박 후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가슴 압박점은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인 흉골의 가운데 부분이다.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서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개방한 다음에 환자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을 환자 입에 밀착시킨 후 환자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을 불어넣는다.

만약 인공호흡법을 모르고 있다면 인공 호흡 없이 지속적으로 가슴 압박을 실시한다.

 

심정지 응급처치 CPR자세

 

30회 가슴 압박 2회 인공호흡을 119 구급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실시하며 만약 환자가 호흡이 회복되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도록 하여야 한다.

 

CPR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얼마 전 관할 소방서에서 나와 교육한 바 있었다. 갑자기 주변에서 사고 등의 원인으로 심정지가 발생하면 골든 타임 4분 내에 환자에게 누구나 응급처치를 하면서 119 도움을 청하며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소중한 생명을 후유증 없이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심정지와 같은 위급상황이 없도록 평소 건강관리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예방은 무엇보다 우선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