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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효능 꿀 먹는 팁(TIP) _통나무 벌통 꿀이 천연꿀

by 니뭐니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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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은 1년에 최대 2회 정도 채밀이 가능 하지만, 보통 일 년에 한 번 채밀(採蜜)을 함으로써 토종꿀은 아주 귀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때에는 몸의 면역력 강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천연 종합영양제 토종꿀의 효능을 활용한 꿀 먹는 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토종꿀은 통나무 벌통 꿀이 진짜 천연꿀입니다. 토종꿀은 봄가을 철 따라 핀 꽃에서 모은 벌꿀을 1년 내내 숙성시키는 생산량이 아주 적은 귀한 꿀입니다. 꿀은 꽃의 원료, 즉 꽃의 종류에 따라 꿀을 구분하지만 당질(과당 포도당 등)이 78%, 아미노산(17종), 비타민(10종), 미네랄(12종), 효소, 유기산, 수분 성분으로 구성된 유기물입니다.

 

 

 

꿀의 효능 꿀먹는 팁 [Tips for eating honey]

 

꿀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꿀의 효능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꿀을 먹는 방법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일 적당량의 꿀을 먹으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혈액 순한이 좋아져 건강에 좋답니다

 

1. 피로회복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됩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졸음이 쏟아질 때 꿀차 한잔이 좋습니다

 

과당 포도당 등 단당류의 당분은 피곤하거나 기력이 없을 때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피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면역력 증진

꿀과 인삼가루를 먹으면 스테미너 음식으로 체력 강화 및 정력증진에 좋습니다..

기상 후 미지근한 물에 꿀을 타서 마셔주면 면역력 강화에 좋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계피와 함께 음용하면 심장의 동맥과 정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마늘 꿀 절임 하여 먹으면 마늘과 꿀의 효능을 배가 시켜 항암 면역력 증강 등에 좋습니다.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고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항생 효과가 뛰어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 내 콜레스톨을 1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염 살균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짓물렀을 때 꿀을 바르면 소독이 되고 빨리 아뭅니다.

 

3. 감기 예방 인후염 비염

생강 대추 도라지 따듯한 꿀물 차를 마십니다.

찐 마늘이나 얇게 썬 모과와 생강을 재웠다 먹으면 감기를 예방합니다

대 나뭇잎 가루를 꿀과 함께 석어 마시면 만성기침과 마른기침의 빈도를 줄여주고 치료 효능이 있답니다.

따듯한 물에 꿀과 참기름을 타서 마셔도 마른기침에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편도선이 붓거나 기관지에 염증이 생겼을 때 도라지와 같은 쓴맛이 나는 식품에 재워 먹으면 좋습니다

 

폐가 건조해 마른기침을 하거나 입이 쉽게 마르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기침 증상과 빈도를 완화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숙취해소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마시면 좋습니다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술냄새가 없어집니다.

 

술 마시기 전 꿀을 먹으면 숙취예방이 되며, 술을 먹은 후 에는 속을 빠르게 안정화시켜 속 쓰림을 예방하게 됩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고 과음으로 손상된 간 회복에 도움을 줘 숙취를 해소시켜 줍니다. 풍부한 칼륨 미네랄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은 콜레스톨 노폐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항박테리아 항염증 성분이 손상된 상처를 회복시키고 주변 조직에 대한 영양공급에 도움이 되어 신체기능을 항상 시켜줍니다.

 

5. 혈관건강 빈혈 등 심혈관 질환 예방

65℃ 정도의 따듯한 물에 마시거나 차에 섞어 마시면 좋습니다. 녹차에 넣으면 혈액순환을, 허브차를 넣으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칼륨 성분이 혈관 내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온상승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엽산 미네랄 철분 등의 성분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6. 산후 갈증해소

꿀을 졸인 후 따듯한 물과 함께 조금씩 마셔주면 좋습니다.

 

7. 변비 개선

식사 후 꿀과 레몬즙을 따듯한 물에 썩어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검은깨 우유와 함께 마시면 변비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꿀을 두수 푼 정도 먹은 후 30분 정도 후 물 한 컵 정도 마시고 잠자리에 들면 변비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화흡수가 빠른 꿀과 변비 개선에 탁월한 사과를 함께 먹으면 훌륭한 정장제가 된답니다.

 

꿀의 미네랄과 글루코산 성분이 장에 좋은 균의 증식을 도와 장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꿀의 항박테리아 성질이 위장기관을 강화시켜 주고 복통 및 복부 팽만감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8. 피부미용(보습 재생)

보습력이 탁월하여 피부가 거칠어짐이 느껴지면 과일 채소 간 것에 넘어 천연 팩으로 활 용하면 좋습니다

달걀노른자와 섞어 팩으로 사용하면 피부 탄력을 높여줍니다.

해조 가루를 섞어 바르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오일 등 과 섞어 팩으로 사용 두피와 머리카락 탄력에 좋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 노화를 예방하며,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줍니다. 비타민B와 미네랄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 비타민 니코틴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는 벌꿀은 강한 흡수성으로 피부에 마사지하면 피부에 윤기를 주며, 겨울철 피부 튼데, 기미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꿀을 너무 많이 먹으면 열이 나고 복통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잘 붓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비만,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답니다. 스테인리스와도 상극이므로 나무 재질 수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토종꿀의 종류별 특징

꽃의 원료에 따라 꿀 종류를 구분하지만 자연산은 천연꿀로, 자연산이 아니면 사양꿀이라고 합니다. 국산 꿀(토종 천연꿀 양봉꿀)과 수입꿀 영양성분 차이는 거의 없으나 맛과 향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메밀꽃 꿀

루틴성분이 혈관 강화에 도움이 되어 고혈압 심장질환에 좋습니다. 항균효과가 있어 장기 보간이 가능하며 메밀꽃 꿀은 주로 약으로 많이 쓰인답니다. 향이 특이하며 적갈색을 띱니다.

 

아카시아꽃 꿀(70% 차지)

백 황색으로 감미롭고 아카시아꽃 향내가 납니다.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특유의 은은한 향이 좋아 아카시아 꿀은 음식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제 우리나라의 꿀 중 70% 정도가 이 아카시아 꽃 꿀로써 향기가 제일 좋다고 보면 됩니다. 시일이 경과되면 약간 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밤나무 꽃 꿀

흙갈색으로 맛이 쓰고 밤꽃 냄새가 납니다. 약으로 많이 쓰이는 꿀입니다. 간과 위장에 좋은 꿀로써 칼륨과 철분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는 꿀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고 그대로 유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채꽃 꿀

유백색으로 감미롭고 풀냄새가 납니다. 포도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소화를 촉진하는데 좋은 꿀입니다.

보통 생산후 1주가 지나면 굳어진 상태로 됩니다.

 

잡화 꿀

토종꿀로써 1년에 한 번 채밀하는 꿀이 해당됩니다. 토종꿀은 제일 귀한 꿀이 되겠습니다.

황갈색으로 감미롭고 향기가 있음 점조 성 액상으로 유지하다가 낮은 기온이 되면 일부 굳어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싸리 꿀

백 황색으로 15℃ 이하는 대체로 굳어져 있습니다.

 

토종꿀은 봄가을 철 따라 핀 꽃에서 모은 벌꿀을 1년 내내 숙성시키는 생산량이 아주 적은 귀한 꿀입니다. 시중에서 꿀을 구매할 때 가짜 꿀과 진짜 꿀의 구분은 한국양봉협회의 품질 보증(한국양봉협회 양봉산물연구소 품질인증서) 유무를 확인하는 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암벽에 있는-토종벌-벌통
토종꿀_벌통

 

[보관]

보관은 20℃ 이상의 상온에 보관을 하며 병에 담겨 있는 꿀이 시간이 오래되면 설탕처럼 되면서(굳는 현상) 병 아래에 가라 안게 됩니다. 설탕을 먹이지 않은 토종 천 연 꿀에서도 생기므로 설탕이 진다고 단순히 가짜 꿀로 여길 수는 없습니다. 만약 굳은 경우에는 45℃ 이상 물에 용기째 넣어 넣고 기다리면 서서히 녹습니다.

 

 

 

지금까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천연 종합영양제 토종꿀의 효능을 이용한 꿀 먹는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꿀의 주성분 당류 중 하나인 포도당은 빨리 흡수되고, 과당이 그보다 늦게 체네에 흡수되어 혈액 중의 당분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함으로써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당 보충을 돕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꿀 먹는 팁을 모두 소개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숙취해소 피부미용 등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도 하지만 의외로 어떻게 먹는지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요즘이 면역력 강화에 더욱 유의를 해야 할 때이므로 소개한 꿀 먹는 방법을 이용하여 일상에서 상황에 따른 꿀 먹는 방법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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