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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전조증상 알면 심근경색 예방

by 니뭐니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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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 압박감 불쾌감을 가끔씩 느낀다면 협심증 전조증상임을 의심할 수 있다. 협심증은 심장근육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관상동맥 협착으로 인하여 혈류 장애를 초래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하게 되면 심장허혈 흉통이 발생되는 질환이다.

 

협심증으로 인하여 심근 경색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되돌릴 수 없게 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고, 후유증으로 삶의 질을 떨어 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질환이므로 협심증 전조증상, 심근 경색 예방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겠다.

 

협심증 전조증상 알면 심근경색 예방

 

 

 

협심증이 있으면 평소 이상이 없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할 때 심장에 부하가 걸리면 통증이 생기고,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통증이 생긴다면 급성 심근경색이 일어나기 일보 직전일 수도 있다.

 

통증은 가슴 왼쪽에 쏠리는 흉통보다는 가운데부터 왼쪽을 포함 전체적으로 조이는 듯한 통증으로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약간 숨이 가쁘거나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반복되지만 곧 회복되어 대수롭지 않게 여겨 가벼이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고 있다.

 

협심증 전조증상

협심증은 어느 정도 혈류가 유지되는 평상시에는 큰 불편함이 없으나 운동 심리적 흥분 상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추운 날씨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경우에 가슴 통증이 생긴다.

통증은 5-10여분 지속되다가 안정을 취하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협심증은 통증이나 숨이 막힌다는 증상보다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고 있다. 특히 소화불량 위장장애로 인한 위장 질환으로 착각하기 쉬어 소화제를 자주 복용하는 경우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협심증 전조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1. 가벼운 활동에도 숨이 가쁘거나 호흡이 곤란하다.
  2. 가벼운 가슴압박감이나 불편함을 느낀다.
  3. 평소보다 쉽게 피로를 느낀다.
  4.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을 느끼거나 통증이 10여분 이상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료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진료과는 심장내과이다.

 

협심증이 악화되어 30분 내외 통증이 있고, 결국 협심증으로 혈액 공급이 막히게 되면 심근 경색 심장마비로 이어져 쓰러지게 된다고 한다. 심근 경색으로 이어져 한번 쓰러지면 치료 후 1년 내 재발되는 경우가 있고 이경우에는 처음보다 예후가 안 좋다고 하고 있는 점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당뇨질환 고지혈증이 있으면 평소에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예방

심근경색 위험 요인은 흡연 비만 음주 스트레스 운동부족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노화 유전 등이다. 이중 흡연은 협심증의 주범 동맥 경화의 최대 위험요인이므로 금연은 필수라고 하고 있다.

 

협심증은 노화 유전과같은 선천적 요인 외 후천적 요인으로 인하여 발병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특히 당뇨질환이 있다면 액상과당 정제 탄수화물 트랜스 지방 함유된 음식을 자제하는 등 혈관건강에 더욱 주의를 하여야 할 것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섭취 및 꾸준한 운동 등 식생활습관 관리는 심혈관질환 협심증으로 인한 심근 경색 심장마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동맥경화는 혈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내피세포의 증가로 인하여 일어난다. 협심증 질환자에게 권고되는 식단은 적게 먹고, 저염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식위주 식사를 통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류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점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막힘
나무기둥에 돌이 박혀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이상 마치며..

협심증으로 심근경색이 발생되어 쓰러지기라도 하면 치료를 하더라도 결국 삶의 질을 떨어트리게 될 것이다. 당뇨질환자가 있거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과 함께 거주 중이라면 협심증 전조증상이 어떤 것인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심근 경색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기할 수 있고 대처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이 불편하고 답답함을 느끼고 소화가 잘 안 되는 현상과 함께 가슴통증이 있다가 사라지길 반복하면 협심증을 의심하여 진료를 받아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니마니의 관심사를 정리한것이므로 건강관리에 참고만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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